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정위원장 "배달앱 상생안, 영세 소상공인 부담 대폭 낮췄다" 2024-11-27 12:00:01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7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의 상생안은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큰 폭으로 낮추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상생안의 수수료 인하 수준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송미령 "양곡법 개정 등 4개 법안은 '농망법'…쌀값 더 폭락시킬 것" 2024-11-25 18:16:31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위원들께 대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밤 12시께 거의 ‘답정너’ 수준으로 단독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21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최상목 "대외 불확실성에 금융·외환, 통상, 산업 축으로 대비" 2024-11-25 14:00:00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대외불확실성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금융·외환, 통상, 산업을 세 축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은 밀려오는 글로벌 안보 지형...
송미령 "양곡·농안법 개정은 '농망법'…미래 없애는 법"(종합) 2024-11-25 11:52:10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1일 야당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네 개 법안에 대해 "농업의 미래를 망치는 네 가지 법, '농망4법'"이라고 비판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아세안 우수 과기혁신상에 씽롱 장·응우옌 레트라이 당 2024-11-25 10:00:0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세종 과기정통부 청사에서 아세안 회원국 출신 우수 신진 연구자를 시상하는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세안 회원국이 역량 높은 연구자를 추천하는 '차기 아세안 혁신가'에는 금속 촉매와 광촉매 활용 유기화합물 합성 연구를 수행하는 싱가포르...
이한준 LH 사장 "올해 5만가구 공급…매입임대도 성과" 2024-11-21 17:12:00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LH는 2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년도 경영 목표는 크게 네 가지였다"며 "충분한 주택 공급, 매입임대주택 확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건설투자 증진이 그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 사장은 "올해가 6주가량 남았는데,...
'잡초만 무성'은 옛말…11조원 투자 유치한 새만금지구 2024-11-17 12:22:13
(군산=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속버스로 약 1시간 30분을 달리니 작은 언덕 하나 없는 드넓은 평지가 나타났다. 서해를 바라보며 전북 군산과 부안, 김제 일원에 자리 잡은 새만금 지구였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버스 창문 너머로 전기자동차와 이차전지를 만드는 공장들이 속속 눈에 들어왔다....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소속 윤윤구 한양대사대부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수능 국어는 2024학년도 시험 보다 쉽고, 9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의 표준 최고점은 150점으로 역대급 난도를 기록했다. 의대 증원 이후 첫 수능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두 번째 시험으로 치러진 이번...
"이걸 푼다고?"…'원어민' 린가드도 혀 내두른 수능 영어 2024-11-15 22:56:57
느낌일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지난해보다는 쉽고,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BS 대표 강사인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어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영어 작년 수능보다 쉬워…킬러문항 배제" [2025 수능] 2024-11-14 18:01:16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에서 "지문 자체의 난도가 크게 높지 않아 작년 수능보다 쉽게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90점 이상의) 1등급 비율은 작년 수능과 이번 9월 모의평가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덧붙였다. 작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4.7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