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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시작..재건주와 LS마린솔루션 수혜 기대 2025-02-18 16:55:30
● 핵심 포인트 -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시작 소식 속 투자 전략 의견 : 종전 시 무기 사용 감소 및 방위비 증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재건주 테마 상승 가능성 존재 - LS 마린 솔루션 주목 포인트 : 전력 전선, 변압기 등 분야에서의 실적 증가 추세 지속, AI 데이터 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 및 미국 내 전력 교체 수요...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620선 마감…한화에어로 11%↑ 2025-02-18 15:43:48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나며 전력기기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17포인트(0.67%) 오른 773.6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765.99까지 밀리며 하락 곡선을 그리던 코스닥은 오전 10시부터 반등한 후 77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으로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삼성전자·LS ELECTRIC, 미래 전망 맑음 2025-02-18 15:32:21
포인트 - 삼성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IT 가전 소비 증가와 파운드리 사업 정상화로 6만 전자로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짐. - LS ELECTRIC은 북미 지역 납품 기대감 상승중.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환율 효과, 전력 부분 북미 법인 성장, KOC전기 인수 효과 등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함. 또한 빅테크향 데이터센터...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 2025-02-18 14:03:09
부산제작소(부산청년센터(부산경제진흥원)), 전북제작소(청소년자립학교(익산시 협력)) 등이다.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일상회복(전문 심리상담, 소모임 및 커뮤니티...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 없다…"방산주만 제외" 2025-02-18 13:39:01
포인트 -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관은 한국항공우주와 현대로템을 담는 등 방산주를 주로 선택함. - 외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원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방산), HD현대일렉트릭(전력), 삼성중공업(조선), 하나금융지주(금융)를 담음. - 기관은 한국항공우주와 현대로템(방산), 크래프톤(게임)을 담음....
에너지 3법 통과...해상풍력·전력망 확충 본격화 2025-02-18 10:46:19
● 핵심 포인트 - 에너지 3법 중 해상풍력법이 통과되어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보급 확대가 기대됨. -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 방식으로 전환 예정이며, 이를 위해 해상풍력발전추진단 설치될 계획임. - 증권사들은 CS윈드의 올해 실적 우려가 과도하다며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 분석함. - 전력망확충특별법 또한...
씨티 "한국산 제품에 美 상호관세 부과 시 GDP 0.2% 감소" 2025-02-18 10:13:13
오는 25일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미국 관세 영향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해 11월 전망 당시 올해 한국의 성장률을 1.9%로 예상하면서, 미국과 중국 등의 무역 갈등이 심해지면 성장률이 0.2%포인트(p)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두산에너빌리티, 52주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력은? 2025-02-18 09:18:21
● 핵심 포인트 - 두산에너빌리티가 강한 오름세로 52주 최고가를 경신중이며 기관을 중심으로 한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음. - 원자력 발전소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가 다수 발표됨. - 최근 데이터 센터 증가로 에너지 수요가 높아져 대형 원전 및 소형 모듈 원전, 가스터빈에 대한 기대감 상승. -...
中기술주 급부상에 K-전력기기 호황...'벚꽃 배당' 증가 2025-02-18 08:52:40
● 핵심 포인트 - 중국 기술주 급부상: 딥시크 출연으로 중국 기술주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중학 개미들이 중국 증시로 몰리는 중. 항셍테크 지수는 올해 들어 나스닥 지수 대비 5배 이상 상승했으며, 알리바바는 50%, 샤오미는 32%, 비야디는 28% 상승함. - K-전력기기 초호황: AI 데이터 센터 구축과 노후 전력시설...
달러가치 하락에도 환율은 덜 내려…고민 커진 한은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5-02-17 17:51:06
연 3.0%인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낮출 가능성이 높지만 외환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큰 부담이다. 정치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의 상황 변화에 따라 다시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서다. 다만 전문가들은 한은의 금리 인하가 그 자체로 외환시장을 자극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