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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학교 보내고 싶은데" 집값에 '한숨'…눈 돌린 곳이 [동 vs 동] 2024-11-18 06:30:01
단점이 있습니다. 노후 아파트가 많다는 점입니다. 다만 현재는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유원제일 1차' 아파트가 2028년 입주를 목표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라는 이름으로 재건축됩니다. '유원제일 2차'는 사업시행인가를 기다리고 있고 '당산현대3차'와...
"한강변 고층, 물 건너가나"…심의에 발목 잡힌 광장동 재건축 2024-11-13 17:34:38
재건축이 불가능하다는 서울시 방침 때문이다. 특히 1~2개 동으로 지으려는 소규모 재건축 단지는 서울시 방침 때문에 아예 재건축 사업성 확보가 불가능하다고 토로했다. 업계에선 반포 등 한강 변 소규모 재건축 단지의 향후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을 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돌아온 '자이'…송파·서대문서 1.3조 수주 2024-11-04 17:52:47
이후 중·소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만 도전해온 GS건설이 다시 적극적인 수주 행보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 조합은 지난 2일 총회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과 재건축 시공사 선정 관련 수의계약을 맺는 안건을 가결했다. 마천3구역은 지하 4층~지상 25층, 20개 동, 2321가구를 짓는...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 변경' 재심의 면제 2024-10-23 15:36:02
이에 재건축·재개발 등을 통한 도심 주택 공급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 이미 지어진 주택의 지붕·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5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도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대폭 완화한다. 역시 연내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서다. 전문건설업자가 주력 분야 추가 등록...
불필요한 개발사업 규제 풀린다…심의 절차 대폭 간소화 2024-10-23 13:50:33
경미한 사업계획의 변경에 대해서는 다시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경관법 개정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대규모 전기공급시설의 설치가 용이하도록 도로굴착허가의 범위가 확대된다. 도로 공사가 이뤄진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엔 긴급복구를 제외하고 도로굴착이...
개발사업 경미한 계획변경시 경관계획 심의 면제 추진 2024-10-23 11:00:01
도로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건축·재개발 때 대규모 전기공급시설 설치를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발제한구역 내에 이미 지어진 주택의 지붕·옥상에 설치하는 소규모(50㎡ 이하) 태양광발전시설은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완화한다. 국토부가 올해 안에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약속한 상생협약 이행 촉구" 2024-10-21 17:13:45
노후도시의 재개발·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이 반복된 바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이와 같은 ‘칼질’이 취임 첫 예산인 2022년 2회 추경 심의부터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 유명한 신축대단지 or 한강뷰'…상급지 갈아타기는 어디로? [동 vs 동] 2024-10-21 06:30:02
둔촌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은 1990년대부터 추진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해 2003년 추진위가 구성되며 탄력을 받았습니다.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09년 조합까지 설립됐지만, 주민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2015년 사업 시행계획 인가를 받고 2017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습니...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부산 수영구,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 주목 2024-10-18 09:59:38
정비사업을 통해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규 공급 중인 단지들에도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영구청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에는 현재 재개발 12개소와 재건축 7개소, 소규모 정비사업 30개소 등 모두 49개소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수영구는 1만 9000여 가구의 신흥 부촌이...
창동·상계 재건축, 분양가구 대폭 늘어난다...종상향 부담 더 낮춰 2024-10-08 17:55:12
378만원)도 수혜를 본다. 소규모 단지는 사실상 공공기여 없어집값이 낮은 지역의 ‘과밀단지’에는 혜택이 더 주어진다. 과밀단지는 건축물대장상 용적률(현황 용적률)이 허용 용적률을 초과해 용적률 상한선에 가깝게 지어진 단지다. 서울시는 이들 단지의 임대주택 부담을 한층 덜어줄 방침이다. 기존 허용 용적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