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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80만원씩 30년 투자하면…韓 4억 vs 美 12억 '충격' 2024-11-24 17:51:14
연 환산 수익률은 1.93%였다. 물가 상승률(올해 전망치 2.5%)에도 미치지 못한다. 퇴직연금 적립금의 80%를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방치한 탓이다. 일찌감치 401K를 중심으로 사적연금 제도를 발전시킨 미국은 연 환산 수익률이 7.79%에 달한다. 높은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한 덕에 미국 직장인은 은퇴할 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MAN다이나믹인컴월배당 펀드' 판매 2024-11-19 10:34:11
연환산 투자금의 8~9% 수준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투자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어 정기적 소득, 안정적 수익,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금리 하향 안정화가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이자...
"트랙터 혼자 밭 가는 시대 코앞"…대동 AI 농기계 공개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4-11-17 13:56:31
관계자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58만원의 소득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자율작업 운반로봇의 시연 행사도 이어졌다. 최대 300㎏까지 물건을 싣을 수 있는 이 로봇은 과수원 등에서 농민을 따라다니며 과일을 스스로 운반한다. 운반로봇을 체험하고 있는 과일농부 이은주(48)씨는...
퀵커머스의 그늘…위기에 처한 배달 기사와 골목상권 2024-11-17 06:01:02
소득은 256만원 정도다. 주당 40시간 근무 기준으로 올해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한 소득(206만740원)과 별반 차이가 없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배달 기사라면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무리한 배달 일정을 소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유상운송보험과 같은 필수 보험조차 사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3분기 경제성장률 0.2%…2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2024-11-15 09:49:00
것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내각부가 15일 발표했다. 연율 환산 기준 성장률은 0.9%였다. 이는 일본 민간업체 예측치인 0.7%보다 높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은 1분기에 -0.6%였으나, 2분기에 0.5%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GDP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3분기에 전...
無신고 증여세, 15년 지나도 과세 가능 2024-11-10 17:18:40
기장, 거짓 증빙 작성·수취, 재산 은닉, 소득·거래 조작 등의 경우를 의미한다. 부의 무상 이전에 대해 과세하는 상속세와 증여세는 통상은 10년까지, 무신고와 거짓·누락신고, 부정행위는 15년까지도 과세할 수 있어 다른 세목에 비해 기간이 길다. 채무와 함께 증여하는 부담부증여로 채무 부분에 과세되는 양도소득...
"19만원에 의대 갈 수 있다"…1억 넣으면 700만원 주는 디지털대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0 07:00:12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1만3488주(금요일 종가 환산 땐 하루 1억200만원 거래)밖에 안 된다. 주가 부양책을 묻자 “보통주 1주당 500원 ‘비과세 배당’을 선언했다”고 답했다. 보통 배당 소득에는 15.4%의 세율이 적용되고 연간 다른 이자소득을 포함해 2000만원을 넘어서면 종합소득세가 부과돼 최고 49.5%의...
[이슈 In] 북한의 새 돈줄, 러시아 파병 젊은이들의 '목숨값' 2024-10-25 13:49:08
받는다고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급여는 북한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면 엄청난 돈이다. 지난 7월 발표된 한국은행의 '2023년 북한 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 경제가 4년 만에 성장했다고는 하나 국민총소득(GNI)이 40조9천억원으로 남한(2천443조3천억원)의 약 60분의 1인 1.7%...
고령화로 연간 의료비만 200조원…"건보·실손보험 개혁해야" 2024-10-17 18:19:19
달했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며 의료 수요가 확대되고,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비급여 시장이 커진 점도 의료비 증가의 원인으로 거론된다. 수가(의료서비스 대가)의 기반이 되는 환산지수가 필수의료 여부와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인상된 게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21년 373만6000원에서...
물가 뛰면 과표구간도 상승…최상목 "소득세 물가연동제 검토" 2024-10-11 17:27:04
샐러리맨의 소득세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예컨대 소득세율 35%를 적용하는 경계선 8800만원은 2008년부터 17년째 바뀌지 않고 있다. 2008년의 8800만원을 현시점의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2000만원이다. 그동안의 물가 상승률만 고려하면 세율 35% 경계선을 8800만원이 아니라 1억2000만원으로 높여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