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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통 옆 닭 튀기더니…백종원 "안전 관리 미흡" 사과 2025-02-04 10:16:02
배기 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면서도 "안전 수칙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했지만,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점검한 후 진행했다"면서 "촬영 후 관련 장비는 모두 철거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안전 관리에 더욱 최선을...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체포…尹 "이 나라 법 무너져" [종합] 2025-01-15 11:32:15
나라의 법이 모두 무너졌다"면서 공수처의 영장 집행과 수사는 인정하지 않는다면서도 국가기관 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들이 경호 보안 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매일 1500만원씩 썼다"…LA갑부들, 산불 피해 줄인 비결은 2025-01-13 10:36:19
소방관과 4대의 소방 차량으로 구성된 대규모 팀을 고용하려면 하루에 1만달러(약 1470만원)까지 비용이 들 수 있다. 고객층이 고급 저택이나 상업시설을 소유한 부유층일 수밖에 없다. 사설 소방 업체가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계기는 2018년에 발생한 LA 산불이었다.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과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가 LA...
산불 진압도 '빈익빈부익부'…LA갑부촌 지키는 사설 소방업체 2025-01-13 10:06:07
440만 원) 수준이다. 20명의 민간 소방관과 4대의 소방 차량으로 구성된 대규모 팀을 고용하려면 하루에 1만 달러(약 1천470만 원)까지 비용이 들 수 있다. 고객층이 고급 저택이나 상업시설을 소유한 부유층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설 소방 업체가 대중에 널리 알려진 계기는 지난 2018년에 발생한 LA 산불이었다....
공사 끝나자 일용직에 '계약 종료' 통보…법원 "부당해고 아냐" 2025-01-06 08:15:50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1심 법원 판단이 나왔다. 근로계약서에 '공종 종료 시 근로계약을 종료한다'는 내용이 기재된 만큼 갱신 기대권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최근 소방시설 설비공사 업체 A사와 계약을 맺고 일한 배관공 3명이...
내년 4월부터 재건축 조합설립 동의율 75%→70%로 낮춘다 2024-12-31 16:51:07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 전시관 등을 포함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와 인허가 의제 대상은 확대한다. 통합심의 대상에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법'에 따른 성능 위주 설계 평가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재해영향평가가...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앞두고…"경호처가 막을 근거 없다" 2024-12-31 13:58:34
있다. 경호처가 ‘국가 보안시설’ 이란 이유로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부했지만, 해당 사유로 체포영장에 대한 집행까지 거부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만약 경호처 직원들이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할 경우 ‘공무집행방해’로 처벌이 가능하다. 심각할 경우 현장에서 체포도 할 수 있다.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인원은...
이마트24, 차량용 소화기 예약판매…"내달부터 비치 의무" 2024-11-14 08:55:09
된다.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다음 달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다만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은 내달 1일부터 제작·수입·판매 또는 소유권 변동으로 등록된 차량이며 기존 등록 차량은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이해성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상품기획자(MD)는 "나와...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9일 광안리 해수욕장서 개막 2024-11-05 00:02:30
100만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공무원과 소방, 경찰, 해양경찰, 교통공사, 시설공단, 자원봉사자 등 6700여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쏟을 전망이다. 광안리 백사장을 비롯한 행사장과 주변을 42개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나선다. 시는 행정안전부 기준인 1㎡당 4명보다 적은 1㎡당 3명을 기준으로...
'11만' 생숙, 오피스텔 전환 문턱 낮춘다…이행강제금 추가유예(종합) 2024-10-16 13:09:28
주거용으로 불법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생숙이 11만실에 이르자 규제를 풀어 합법화를 유도하고, 이행강제금 부과도 2027년 말까지 조건부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 5만2천실의 숙박업 미신고 생숙 소유자들은 당장 내년부터 매년 공시가격의 10%씩 이행강제금을 내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게 됐다. ◇ 전국 생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