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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언론 신뢰도 최악…31%만 "신뢰"·36%는 "전혀 안믿어" 2025-02-28 09:05:19
비판적 논조에 노골적인 불신을 드러내며 팟캐스트나 소셜미디어, 신생 매체를 입장 발표의 주된 무대로 삼아왔다. 2기 행정부 들어서는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표기하라는 지침에 응하지 않는 AP통신을 상대로 백악관 취재를 제한하거나 출입기자단이 담당해온 공동취재단 구성을 백악관이 직접 하...
트럼프 "푸틴, 평화협정 맺으면 지킬것"…英총리 "안전장치필요" 2025-02-28 04:08:59
함께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 등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와의 광물 협정에 대해 "그것은 (우크라이나에) 안전장치(backstop)"라면서 "우리가 그곳에서 많은 노동자와 함께 희토류를 다루고 있다면 아무도 장난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의...
교황 새해 첫 미사 메시지는 "낙태 반대, 생명 보호" 2025-01-01 22:06:30
출입 기자단이 낙태에 대한 견해를 묻자 "낙태 수술을 수행하는 의사는 살인청부업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당신은 논쟁할 수 없다. 당신은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의 발언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낙태 찬성론자들은 엑스(X·옛 트위터)에 "보두앵 국왕은...
트럼프 장남 "아버지와 인플루언서에 백악관 기자석 배정 논의" 2024-11-28 07:21:00
독립 언론인과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에 개방하는 방안을 아버지와 논의했다고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백악관 브리핑실의 언론 지정석을 재배정하고, 일부 언론의 자리를 회수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백악관 브리핑실에는 기자석 49개가 있는데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이 가장 최근인...
하워드대 모인 흑인들, 해리스 부통령 열세에 '탄식·눈물' [2024 美대선] 2024-11-06 14:11:20
풀기자단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한 유권자에게 전화해서 투표했는지 물은 뒤 "이미 투표했다고요?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워싱턴DC의 모교인 하워드대를 찾아 지지자들과 개표를 지켜보기로 했으나 개표 상황이 불리하게 흘러가자 이날은 군중 앞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수천 명의 군중이 운집한...
트럼프 "체니 얼굴에 총겨누면" 발언 논란…해리스 "보복 공언"(종합) 2024-11-02 06:01:55
풀 기자단이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는 누가 민주주의와 민주적 원칙을 옹호하고 누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분명한 대비가 있다"라면서 "트럼프는 '에너미 리스트(enermy list)를 언급하고 있으며 미국 시민들을 공격하기 위해 군대를 사용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단지 자신에 동의하지...
트럼프 "공화지역 지원차별"·해리스 "허위정보"…허리케인 공방 2024-10-09 07:24:59
풀 기자단이 전했다. 그는 또 공화당 소속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허리케인 밀턴 대응과 관련한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은 것과 관련, "위기 상황에서 정치 게임을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허리케인 밀턴의 위력을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10∼15일 진행할...
프란치스코 교황은 진보적인가…여성·낙태 발언 '여진' 2024-10-01 19:33:20
출입 기자단이 낙태에 대한 견해를 묻자 "낙태 수술을 수행하는 의사는 살인청부업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당신은 논쟁할 수 없다. 당신은 사람의 생명을 죽이고 있다"고 말했다. 교황의 발언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낙태 찬성론자들은 엑스(X·옛 트위터)에 "보두앵 국왕은...
[美대선 TV토론] 하루전에 온 해리스는 현장답사·트럼프는 2시간전 도착(종합2보) 2024-09-11 09:26:00
기자단이 전했다. 전날 밤 필라델피아에 입성한 해리스 부통령은 현장 답사 이후 시내 호텔로 복귀해서 토론 준비를 이어갔다. 3번째 대선에 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토론 경험이 적은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까지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 머물며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토론 캠프' 형태의...
밀리면 끝난다…판세 바꿀 美대선 토론 임박 2024-09-11 07:23:56
기자단이 전했다. 전날 밤 필라델피아에 입성한 해리스 부통령은 현장 답사 이후 시내 호텔로 복귀해서 토론 준비를 이어갔다. 3번째 대선에 임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비해 상대적으로 토론 경험이 적은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까지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 머물며 외부 일정을 최소화한 가운데 '토론 캠프'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