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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보다 대형면적"…반포 조합원 선택 2025-02-12 17:52:16
분양 계획 취소에 조합원이 반대하면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경기 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단지와 강남권 단지 중에서 권리가액이 높은 조합원이 1+1 분양을 원하고 있다”며 “세금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인기 주거지에서 1+1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트럼프, '가자구상' 재강조…"결국 美에 넘겨질것, 미군 불필요"(종합) 2025-02-06 23:13:12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일 직전 CBS에 100억 달러(약 14조5천억원) 가액의 소송을 제기했으며, 연방 통신위원회(FCC)는 이를 조사 중이다. CBS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하며, 해리스 전 부통령과의 인터뷰 녹취록과 영상을 공개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
"남편이 조카에 몰래 준 7억 땅…돌려받을 수 있나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2-04 06:29:01
반환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에 소멸시효가 지나지 않았다고 보았습니다(대법원 2023. 6. 15. 선고 2023다203894 판결). 따라서 B씨는 C씨로부터 유류분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이 그렇다 하더라도 B씨의 변호사로서는 명의신탁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예비적으로 유류분 청구도 해두는 것이 안전했을...
"스톡옵션, 절반이 세금?" 행사 전 따져볼 것들 [이준엽의 Tax&Biz] 2025-01-27 07:00:03
가액으로 책정해야 한다. 벤처기업법은 주식매수선택권에 관한 특칙을 따로 두고 있다. 벤처업계에선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이 인수한 기업의 임직원과 그 외 법령이 정한 전문성을 보유한 자들에게도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다. 또 일정 요건을 갖추면 신주인수방식에 따라 발행될 신주의 시가가 권면액보다...
나라 곳간 '30조 펑크'…"폭탄 맞을 판" 꼬마빌딩주 초비상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1-17 09:11:45
산정한다. 재산가액은 상속개시일 또는 증여일의 현재 시가가 원칙이나,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운 경우 공시지가나 시가표준액을 기준으로 할 수 있는지, 감정가액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는지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과세표준 산정 방법을 조정하여 조세 부담을 강화하거나 완화하는 방법은 법 개정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서미숙의 집수다] '나인원한남'도 2천억 취득세 중과 취소 결정…"고급주택 아냐" 2025-01-15 07:46:51
"가액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고급주택을 가액 기준으로 바꾸더라도 전반적으로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고급주택 기준을 얼마로 볼 것인지는 또 다른 논란거리다. 현재 강남·서초구 일대는 전용면적 84㎡ 국민주택 규모 아파트의 시세가 30억∼40억원을 넘어서고 반포동 원베일리와...
배스킨라빈스 점주들도 '차액가맹금' 소송 2025-01-14 15:28:59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법무법인 YK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 점주 417명은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BR코리아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냈다. 소송가액은 일단 4억1천700만원이다. 가맹점주들이 매장을 운영하면서 합의 없이 낸 차액가...
[단독] 배라 점주들도…한 달새 '차액가맹금 소송' 잇달아 2025-01-14 11:15:32
수 없다”는 입장이다. 소송가액은 일단 4억17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점주 1인당 본사에 지급한 차액가맹금이 최소 100만원이라는 계산에 따라 부당이득금을 단순 합산한 금액이다. 차액가맹금 책정 기준이 되는 연도별 정보공개서를 최종 확보하기 전까지 소가를 확정지을 수 없어 ‘명시적 일부 청구’(청구 가능한 금액이...
내 상가는 재건축 안해요. 알아서 하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1-14 07:00:18
가액과 새로 공급받는 공동주택 가액의 비율을 1 미만으로 정하는 것 또한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필요로 한다고 했다. 이는 도시정비법 시행령 문언과도 다른 해석이기에 논란이 있다(이 사건은 현재 항소심이 계속 중이다). 상가 조합원 민원 이어질듯이 사건과 관련해 기존에 과반수 동의로 진행된 아파트 조합원의 상가...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대법원은 1997년 "유류분 계산시 증여받은 재산은 상속개시 시점의 가액으로 평가한다"고 판시했다(96스62). 이 경우 A씨가 증여받은 주식의 가액을 상속개시시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200억원이 되므로, B씨의 유류분 부족액은 50억원(=200억원X1/2X1/2)으로 인정될 수 있다. 하급심의 진전된 판단..."경영활동 가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