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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우재준 "플랜B로 조기 대선 준비해야…이재명에게 정권 넘겨주면 안 돼" 2025-02-17 19:44:26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도 소회를 밝혔다. 우 의원은 "(한 전 대표를) 보수몰락의 장본인이라는 말 자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계엄 해제를 오히려 이끌어낸 게 한동훈 전 대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론 한동훈 전 대표께서 탄핵 찬성을 주도하면서 그 점에 있어서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도 맞지만...
한동훈 "머지않아 찾아뵙겠다"…등판 예고 2025-02-16 11:37:14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표직을 역임하며 느낀 소회와 앞으로의 정치 비전이 담길 것이라고 한 전 대표 주변 관계자들이 전했다. 사퇴 후 잠행을 이어온 한 전 대표는 지난달 설 연휴 전후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을 잇달아 만나...
윤준 서울고등법원장, 35년 법관 생활 마침표…"법원 폭동, 가슴 무너졌다" 2025-02-07 15:00:20
소임을 다하고 법원을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윤 원장은 7일 퇴임사에서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언급하며 “평생을 봉직해온 법원이 이런 참사를 당했을 때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서부지법 사태를 ‘폭도들이 법원에 난입한 폭동’으로 규정하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아울러 국민의 사법 신뢰...
김성한 "트럼프 2기 韓美, NPT 틀내 핵협력 확대 융통성 필요" 2025-02-07 10:26:00
전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탄핵 국면에 대한 소회를 질문받자 "개인적 소회를 말할 시점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한미일 안보협력이 지속 가능할지 여부가 미·일의 정책보다는 한국 국내 정치 상황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이 염려된다고 미 측에서 말하던데, 그것이 내 답변"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1기 ...
'명성황후', 창작 뮤지컬 최초 국내 누적관객 200만명 돌파 2025-02-05 09:59:03
회고하며 오랫동안 공연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역대 명성황후 역을 가장 오래 맡았던 배우 이태원도 참석해 30주년을 맞은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3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오랜 우정을 함께한 손...
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지주사로 경쟁력 강화에 집중 2025-02-03 15:49:16
구성원과의 신년대담 자리에서 지난해에 대한 소회와 함께 “올해는 AI 중심 성장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고, 오퍼레이션이 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2025년 경영방침을 전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와 함께 AI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사업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먼저 AI에 집중하고...
[일문일답] 골드버그 前주한美대사 "계엄은 엄청난 실수·非민주적행동" 2025-02-02 06:30:03
중 겪은 계엄 관련 상황 소회 피력 "제주에서 비무장지대까지 여행…역동적인 나라 볼 수 있어 큰 경험" "北비핵화 중요…한미동맹 유지하고 전세계 규합하는 데 도움된 정책"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주한 미국대사로서 한국의 비상계엄과 이후 탄핵 국면을 지켜봤던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는 지난달...
“이번에는 옥중 신간” 조국 전 대표 ‘조국의 함성’ 출간 2025-01-31 15:15:53
기자회견문, 회의 발언 등을 선별하고 그에 대한 해설과 소회, 국민께 보내는 호소를 집필했다. 황 사무총장은 “조 전 대표의 외침을 통해 조국의 머리보다 가슴을, 논리보다 직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자년 입시비리 등 혐의로 인해 지난해 12월 16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지난...
"삼척~영월 고속도로 신설 예타 통과"…30년 숙원 사업 속도 2025-01-23 16:15:34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 의원은 “그동안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었지만, 이번 예타 통과로 낙후된 동해안권과 강원 남부권, 충북 내륙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가교통망이 완성되어 국가와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진되고 있는 수소 산업, 폐광지역의 다양한 대체...
전한길 "왜 죽어라 달려드는지 이해 안 돼" 심경 고백 2025-01-22 15:10:09
했었던 일과 향후 있을 일에 대한 간단한 소회를 올린다"며 최근 불거진 부정선거 의혹 제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다. 전씨는 먼저 "이미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어제 선관위 영상도 50개나 되는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하는 것 보면 신문사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의도에 맞게 편집·보도되는 것이 딱 봐도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