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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올해 해양산업에 3조4천억원…국제해운거래소 설립 추진 2025-02-18 15:00:00
사장 직속 '해양DX전략실' 설치…디지털 전환 속도 안병길 사장 "HMM, 좋은 주인 찾아주는 게 중요"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선박·항만물류 인프라 금융 등 해양산업에 3조4천억원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해운거래소'(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형 가더니 동생도"…최태원 형제 힘 싣는 'AI 최전선' 어디? 2025-02-18 11:08:26
SK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 합류해 근무하는 중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2021년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온의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글로벌 일류 배터리 기업을 일궜다는 평가다. 지난해 6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에너지·그린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 미등기임원으로 합류 2025-02-18 09:24:02
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2021년 SK이노베이션[096770]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온의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돼 SK온을 글로벌 톱티어(일류)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작년 6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에너지·그린 사업을 총괄 중이다. 약 3년...
GS, "내실 다지며 미래사업 확보·M&A 적극 시도" 2025-02-17 16:21:26
이 같이 말했다. 예년에 비해 올해 경영 환경이 특히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기 돌파를 위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허 회장은 지난달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 신년 임원 모임에서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날 발표는 온라인을 통해 전체 그룹사로 전파됐다. 허 회장은...
하늘길 혼잡으로 사고위험 커진다…로켓·드론·비행택시까지 2025-02-17 15:56:39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가 인용한 경영 컨설팅업체 올리버 와이먼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의 여객기 대수가 2034년에는 지금보다 약 3분의 1이 많은 3만6천여대에 이를 전망이다. 흔히 '공중택시'로 불리는 전기식수직이착륙기(eVTOL)의 대수는 이 시점에 1만여대에 이르고, 로켓 발사 건수도 연간 수천 건...
IBK기업은행 복수 노조 출범…"기존 노조 정치색 버려야" 2025-02-17 15:22:16
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조합원 모집은 2월 28일까지 할것”이라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5급 행원, 4급 책임자, 3급 팀장, 시간선택제 직원, 계약직원 등 경영담당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능하다. 바른노조는 교섭대표 노동조합 지위 획득을 목표로 △사내근로복지기금(2000억원)을 활용한 복지(건겅검진·중식대 지원...
日 세이코엡손 "탄소 순배출 마이너스로 만들 것" 2025-02-16 17:25:05
세계 3위 프린터 업체인 세이코엡손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엡손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을 일본 기업 중 최초로 달성하는 등 친환경 선도 회사로 꼽힌다. 엡손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205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탄소 순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개념)로...
"거인 어깨에 올라타자"…글로벌 빅테크와 손잡는 韓 테크기업 2025-02-16 06:00:03
최근 KT와 MS의 주요 임원들은 국내 주요 12개 금융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AX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두 회사는 국내외 기업의 AX를 돕는 법인을 함께 신설하고 한국형 특화 AI 설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5개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반기 중 GPT-4o 기반 한국형...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7월 통합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인력 이관과 사업 확장에 대비해 사무실을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업무·상업 복합단지 '마곡 원그로브' 내 통합 사옥으로 이전한다. 입주는 오는 5월 초 이뤄질 전망이다. 새 사무실은 전용면적 약 4천132㎡(1천250평)의 공간에 경영본부 및...
기업들, 트럼프에 자진납세? 집권 후 '돈방석' 2025-02-15 08:37:26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중 일상적 경영활동에 관여하지 않고, 외국 정부와의 새로운 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집권 1기때인 2017년, 외국 정부 및 외국 민간 파트너와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었다. 수익 추구의 잠금 장치를 트럼프 1기때에 비해 한층 느슨하게 설정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