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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주문하더니 자리 풀 세팅…진상 손님에 '경악' 2025-02-16 19:12:56
아니냐", "장시간 자리 비우면 싹 정리해라 나도 비슷한 손님 때문에 콘센트 한동안 막았다", "정말 상식적이지가 않다", "우리도 그런 손님 있었는데 얘기했더니 안 오시더라", "저것들 중 하나만 해도 진상인데 저런 복합적인 인물은 또 처음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변동성 큰 금, 2·3회 분할매수를"…똑똑한 金테크 전략은 2025-02-16 17:55:42
서압구정골드클럽 PB는 “상담 손님 중 절반 이상이 금 매수에 관해 문의할 정도로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세보다 10%가량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함박눈 신한은행 PWM잠실센터 PB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 상승 여력은 10~20% 정도”라고 분석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금 투자...
"20명이 와서 10개만 주문하더니…" 카페 사장님 '난감' 2025-02-16 17:44:19
손님 때문에 난감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20명이 와서 10개만 시키면서 생색은 왜 내는 건가"라며 "원래 카페에 안 오려고 하다가 왔다면서 (10개만 주문하는 걸) 받아 달라고 했는데, 동네 장사다 보니 주문 하나하나가 아쉬워서 거절하기 어려웠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이어 "테이블도...
'30조 시한폭탄'…빚 못 갚는 자영업자 35%↑ 2025-02-16 08:04:50
금융평가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손님들이 100%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치솟자 그동안 빚이 많아진 자영업자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했고, 이에 연체율이 올라가고 폐업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자영업자들의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었던 2020년 853조8천488억원 대비 31.5% 늘어나는...
지난해 채무불이행 자영업자 35% 늘어…보유대출 30조 돌파 2025-02-16 06:03:01
금융평가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손님들이 100%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가 치솟자 그동안 빚이 많아진 자영업자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했고, 이에 연체율이 올라가고 폐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자영업자들의 금융기관 대출금액은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었던 2020년 853조8천488억원 대비 31.5% 늘어나는 등...
"지금 사두면 돈 번다"…뜨거운 투자 열기에 '초유의 사태' 2025-02-15 12:42:02
서압구정골드클럽 PB는 “상담 손님 10명 중 절반 이상이 금 매수에 대해 문의할 정도로 투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시세보다 10%가량 더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함박눈 신한은행 PWM잠실센터 PB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 상승 여력은 10~20% 정도”라고 덧붙였다.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금...
"내 돈 썼는데…" 경주여행 즐기던 '빠니보틀'도 당했다 2025-02-14 20:15:01
손님을 태우기까지 오래 기다린 기사들이 단거리 손님이 탑승할 경우 불친절하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촌캉스를 하려고 청주시 오송읍을 처음 방문했다는 2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도착할 때까지 택시 기사의 눈치를 봐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 8명이 단체로 펜션을 빌렸다. 놀 생각에 신났었다"며 "장부터 ...
손님 때리고 손·발 묶어 감금한 음식점 주인…"소란 피워서" 2025-02-14 19:02:07
음식점을 찾아온 손님이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감금한 음식점 주인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정동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온 손님 40대 남성...
성남·고양은 불참…"예산대비 효과 없어" 2025-02-14 17:42:05
특정 분야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도 각 시·군의 정책 의지를 떨어뜨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 일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모씨(46)는 “청년기본소득을 사용하는 20대 손님이 꽤 있었는데 개편안대로 미용실이 제외되면 아무래도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일부 지자체에서는...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첫차를 타고 달려왔다는 손님도 있었다.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박지혜(23) 씨는 "저번에 나온 딸기시루는 초코가 너무 달아 입맛에 맞지 않아서 생크림으로 만든 시루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다"며 "예상대로 화이트 딸기 시루가 나와 기쁘고 구매 후 친동생과 함께 먹을 예정"이라고 말했다.8시 정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