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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피해자들 7억5000만원 손배소 시작 2024-11-26 17:32:06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9) 씨의 피해자들이 청구한 손해배상 재판이 시작됐다. 대전지법 민사12부(함석천 부장판사)는 26일 홍콩 국적 피해자 A씨 등 3명이 정씨와 JMS의 2인자로 알려진 김지선(가명 정조은)과 JMS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1차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
민희진, 반격 나섰다…아일릿 대표 고소·50억 손배소 제기 2024-11-22 13:30:40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은 "김태호 대표, 최윤혁 부대표, 허XX(비주얼 디렉터), 이XX(헤드 오브 오퍼레이션) 등을 정보통신망법 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골프채에 맞아 안면 골절된 아이돌…활동 중단 후 손배소 승소 2024-11-19 08:01:55
2022년 9월 골프채에 맞아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배우 최보민이 법정 다툼 끝에 손해배상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18일 법률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 윤소희 판사는 최보민이 자신에게 골프채를 휘두른 A씨와 골프연습장 운영자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그룹 뉴진스와 아일릿 간에 벌어진 '유사성 논란'을 두고 본격적인 소송전이 시작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내년 1월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민 전 대표를...
'채동욱 뒷조사 누명' 옥살이…전 서초구 국장, 손배소 2심도 이겼다 2024-11-09 09:18:13
손배소를 제기했다. 지난해 1심 재판부는 모해위증 주장을 받아들여 이들이 공동으로 조 전 국장에게 정신적 고통에 따른 손해배상금 등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두 사람의 책임을 인정했지만 이들에게 모해 의도는 없었다고 보고, 위자료 액수를 2000만원으로 감액했다. 재판부는 "피고들에게...
"이중계약 피해"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6억대 손배소 '패소' 2024-10-30 17:03:54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매니저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연주 부장판사)는 30일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 김 모 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6억여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김씨는 박유천의 1인 기획사 리씨엘로를 설립해 함께 운영해...
박유천 불출석으로 3년 끈 소송, 6억 손배소 오늘(30일) 선고 2024-10-30 08:59:39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매니저 A씨가 제기한 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3년 만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박연주)는 30일 오후 2시 박유천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 판결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첫 소장 접수 후 약 2년 11개 월만이다. A씨는 박유천과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템퍼링' 의혹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제기 2024-10-23 08:52:01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워너뮤직코리아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23일 "템퍼링(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고 있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진승영(Clayton Jin) 전 대표와 윤형근 현 전무를 상대로 200억 원대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조국,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2024-10-10 14:55: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그 자녀들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전현직 운영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2부(부장판사 김봉원 최승원 김태호)는 이날 오후 조 대표와 그의 두 자녀가 가세연과 김세의 대표, 옛 운영진인 강용석 씨, 고 김용호 씨...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2024-09-25 15:20:38
배우 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가 매니저였던 A씨와 배우 윤지오의 거짓 진술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25일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 씨가 A씨와 윤지오를 상대로 낸 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