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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2024-08-27 09:25:31
때 기금에 출연하는 출연금에 대한 법인세를 손비 인정받을 수 있고, 투자 및 상생협력촉진 세제상 과세 대상인 미환류소득 계산 시 차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기금 출연금에 대한 증여세 비과세, 기금법인 설립 및 변경 등기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면제받고, 4대 보험료 기업부담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절차와 활용 방법은? 2024-06-25 17:33:02
비용처리로 인정받아 손비처리가 가능하고,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하거나 낮은 세율로 증여 처리가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로 인식되어 신규직원 채용 시 용이하고, 직원의 이탈을 막을 수 있어 고용 안정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노사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장점이 많다....
경영인 정기보험과 단체보험으로 리스크 대비하세요 2024-06-23 10:28:41
대비와 퇴직금 마련, 손비처리에 따른 법인세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인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은 단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 산재보험은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업무상 근로자의 사고는 기업의 대표가 무조건 책임을 져야 한다. 사업장에서 사고가 나면 대표가 무조건 배상을...
솔트룩스, LLM 루시아2 공개…내달 AI 검색 한·미 출시 2024-05-30 13:48:17
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애스크 구버'가 탑재됐다. 솔트룩스 미국법인의 조슈아 배 법인장은 "구버는 검색 도구와 언어모델, 문서 생성 능력, 소셜미디어의 정보 공유 기능까지 모두 통합된 새로운 차원의 검색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플루닛 스튜디오 2.0',...
출산지원금 받았다 세금폭탄? "전액 비과세" 2024-03-05 16:20:30
근로소득에 대해 손비 처리가 된다. 연봉 5천만원의 근로자가 1억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으면 근로소득세는 약 2천500만원 추가된 총 2천750만원에 이르지만, 1억원 전액이 비과세가 되면 250만원만 내면 된다. 단, 탈세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를 막기 위해 지배주주의 특수관계인은 제외된다. 근로자가 아닌 그...
'출산後 2년까지'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법개정 추진 2024-03-05 15:53:21
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기업으로서도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손비 처리가 가능하다. 가령, 연봉 5천만원의 근로자가 1억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받는다면 근로소득세는 약 2천500만원 추가된 총 2천750만원에 이르지만, 1억원 전액이 비과세됨에 따라 250만원만 내면 된다. '탈세 루트'로 악용될 소지를 차단하기 위...
[칼럼] 업무와 무관한 가지급금은 세무조사의 원인이 된다 2023-08-22 10:58:10
배당 등으로 가지급금을 상계처리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급여 인상 시 4대 보험료와 소득세가 증가할 수 있고 대표이사가 보유한 특허권, 부동산을 법인에 매각한다면 거래 가격이 적정 수준을 벗어날 때 세무적인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 또 상여금 지급과 급여 인상은 대표의 소득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을 높일 수...
[칼럼] 스타트업 기업이 조심해야 할 가지급금 2023-03-16 10:00:19
지출을 제대로 증빙할 수 없어 가지급금으로 처리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여러 가지 원인에서 발생한 가지급금은 경영 활동에 악영향을 미치며,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기업의 신용등급을 낮춰 기업 운영이나 사업 확장 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금융권의 도움을 받지 못할 수 있다. 협력 업체의 납품과 입...
"亞 미술시장 제패, 올해에 달려…해외 큰손 컬렉터 유치 힘쓸 것" 2023-03-05 17:57:27
사면 손비 처리를 해주는데 이걸 2000만~3000만원으로 확대해달라고 문체부와 논의 중입니다. 병·의원 같은 곳에서 연간 3000만~4000만원의 렌트비를 내고 그림을 전시하는 수요도 개발했으면 합니다. 화랑의 전속작가제 강화, 미술평론 활성화를 위한 원고료 인상, 협회가 만드는 평론지 ‘화랑춘추’ 복간도 계획하고...
[칼럼] 사내근로복지기금은 근로자 복지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다 2023-01-17 15:16:40
가치만큼 손비처리 해 법인세를 줄일 수 있는 동시에 재고를 처리할 수 있었다. 식품회사인 W사의 강 회장은 가업승계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상속세가 과도하게 나올 것을 염려해 본인 지분의 일부를 기금 법인에 출연했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업마다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