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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노동이 아름다워지는 순간 2025-01-02 17:45:55
운영하는 친구가 직원 급여를 계산했다며 손수 적은 메모지를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그래도 ‘베프’가 노무사라고 한 번 확인을 요청한 것이다. 메모지에는 적힌 이름부터가 이역만리 떠나온, 발음조차 하기 어려운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 그런데 예닐곱 명 정도의 직원 이름 옆에 ‘성과급’이 적혀 있는 것이 눈에 띈...
오은영 "신고할 것" 경고한 '금쪽이 엄마'…맘카페에 억울함 호소 2025-01-01 10:58:09
안 넘어진다고 시어머니께서 손수 안전벨트 푸셨는데 결국 애 떨어져서 응급실 다녀왔다”며 “본인 같으면 시어머니한테 ‘네네’ 하시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 말이 무조건 옳다면서 틀린 것도 강요하고 할 때까지 잔소리하고, 못 들은 척하면 손뼉 치면서 여기 보라고 시선 집중시킨 다음 말 같지도 않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이 직접 빵 굽고 헌혈…김장 나누고 어르신들 말벗 2024-12-30 16:11:31
손수 만든 빵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은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봉사활동 연계 기부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보가 이 행사에 참여한 것은 202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신보 신입직원 11명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빵...
탄핵 찬반 집회로 나뉜 광화문…모두 "나라 걱정돼 밖으로 나와" 2024-12-28 19:55:16
따라 손수 제작한 응원봉을 들고나온 어르신도 있었다. 70대 강 씨는 자전거 전조등이 붙어 있는 핸들바를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강 씨는 "앞으로 자식들이 살아가야 할 나라인데 군홧발로 제 국민을 짓밟으려던 대통령이 제정신이냐"며 "윤 대통령이야말로 처단 대상"이라고 했다. 후대에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 싶으냐는...
[월간미식회] 나만 알고 싶은 수원 맛집 4 2024-12-27 09:52:35
추천한다. 손수 강판에 갈아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전은 알알이 식감이 살아있다. 한국판 해시브라운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정도. 사장님 혼자 운영해 안주가 나오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찌그러진 양푼 주전자에 찰랑찰랑 넘칠 듯 담겨 나오는 수제 막걸리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츄, 동화 속 주인공 같네…크리스마스 맞이 '나띵' 커버 공개 2024-12-24 10:53:27
사로잡는다. 누군가를 기다리듯 손수 트리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은 크라스마스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레드 컬러의 스웨터, 목도리, 우산, 스커트 등은 포근한 분위기 속 따뜻함이 전해지지만 핏빛을 연상케하는 새빨간 딸기잼을 나이프에 발라 무표정으로 먹고 있는 츄의 모습과 재료에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난 쓸모없는 존재였다" 2024-12-20 10:55:54
손수 만든 특별한 짜장면을 선보인다. 이어 해당 도전자에게 "(나는) 어렸을 때 할머니 손에 자랐다"며 "어렵게 살다 보니 할머니가 시장에 버려진 우거지와 시래기를 들고 오셔서 반찬을 해 먹었다"라고 회상한다. 임태훈 셰프의 고백에 해당 도전자의 마음도 일렁이기 시작한다고. 그런가 하면 김민성 셰프와 데이비드 리...
"여자만 두른다" 편견 깬 GD…스카프는 'POWER'의 상징이었다 2024-12-19 18:50:21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여왕이 손수 뜨개질로 만든 스카프를 전공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하사했을 때 전장의 서러움을 겪은 이들은 아마도 놀라운 따사로움을 느꼈을 것이다. 양차 대전 동안에도 털실로 만든 스카프는 전장 병사들의 필수품이 됐다. 사랑하는 아내와 여자친구 혹은 어머니의 손길을 통해 전해진...
나눔·배움의 가치 전달하는 한국조폐공사…'돈 만드는 사람들 진로 특강' 239회째 운영 2024-12-19 16:24:14
활동들로 가득하다. 임직원들이 손수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대표적인 사례다. 대전지역 하천을 정화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350여시간 동안 500여 명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눴다. 올해 상반기에만 970시간의 봉사활동을...
2만5000명 찾았다...경기도 이천이 크리스마스 '성지' 된 이유 2024-12-16 09:38:31
등을 손수 준비했고, 일정 금액의 농·특산물 등을 선구매해 매출을 보장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농심과 한국파이롯트 등 유명 기업들도 함께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농심 부스에서 마련한 신라면 툼바 선물 이벤트와 한국파이롯트 부스의 크리스마스 카드 발송 이벤트에도 참여 행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