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쿵쿵쿵, 발소리 걱정 없어요"…층간소음 해결한 비결 뭐길래 2025-01-15 09:48:58
LX하우시스는 이번 공동주택 현장 성능 평가에서 중량충격음 36㏈, 경량충격음 32㏈를 기록해 아래 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37㏈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1등급을 받았다. LX하우시스가 획득한 바닥충격음 수치는 시험기관의 시험실이 아닌 실제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된 층간소음 실증 결과여서 국내 건설 및 건축자재...
신한證 "DB손보 LA산불 관련 손실 최대 600억 추정…하락 과도" 2025-01-15 08:17:15
DB손해보험[005830]의 주가가 하락한 데 대해 "다소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A 산불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8% 이상 하락했는데 최대 손실 규모가 600억원으로 추정돼 올해 연간 실적에 대한 영향도는 3.4%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해당...
中 AI발전 어느 정도기에 美가 견제?…'반신반의' 넘어 '놀라움' 2025-01-14 15:32:35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AI 관련 기업들의 양적 성장도 두드러진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장윈밍 부부장은 지난해 11월 말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2024 세계 인터넷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AI 산업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중국 내 AI 관련 기업이 4천5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 상가는 재건축 안해요. 알아서 하세요.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1-14 07:00:18
반환해야 하고, 공사 기간 월세를 받지 못해 손해를 본다. 게다가 재건축 이후에도 '주택'이 아닌 상가만 받게 된다면 재건축에 선뜻 동의할 이유가 없다. 물론 재건축하면 더 좋은 시설의 상가를 분양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상권이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이익을 보고 당장의 손해를 감수하기란 쉽지 않다....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2025-01-13 19:00:54
빼면 대부업자는 20만원을 손해 본다. 금리가 낮아진 덕분에 고객이 못 갚는 돈이 50만원으로 줄어든다고 해도 대부업자의 순이익은 전보다 감소한다. 대부업자는 꾀를 낸다. 돈을 못 갚을 것 같은 사람은 빼고 7명에게만 대출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이자 수익은 140만원(20만원×7명)으로 낮아지지만, 조달 비용도...
AI 인프라 확충해 'G3' 도약…LTE·5G 통합요금제로 통신비 경감 2025-01-13 16:00:30
쓰면 손해 본다는 지적이 제기돼온 선택약정 할인제도 개선 등도 추진한다. 휴대단말기 지원금 상한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사라진다. 정부는 시장 모니터링 강화 등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중 '알뜰폰 경쟁력 강화방안'을...
‘형보다 나은 아우’ 시몬스...‘침대=에이스’ 공식 바꾸다 2025-01-13 09:12:29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침대 업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일명 ‘형제기업’ 간의 선두 경쟁이다. 수십 년간 한국 시장 1위를 지키며 ‘침대는 에이스침대’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에이스의 아성을 시몬스가 무너뜨렸다. 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는 안정호 시몬스 대표의 친형이다. 30년...
계약서 문구 한줄로…주식 모조리 사놓고 경영권 뺏길 수 있다 [윤현철의 Invest&Law] 2025-01-13 07:00:01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했다.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을 전공했으며, 런던 퀸메리대학교 로스쿨 상법연구소 방문학자 과정을 마쳤다. 적대적 인수·합병(M&A) 및 경영권 분쟁, 기업 인수 자문, 부동산 금융 자문, 국내외 투자 펀드 관련 손해배상청구 등 금융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험과 실력을 갖춘 변호사로...
"탐험하라, 꿈꾸고 발견하라"…세계 누비는 K브랜드, 위기에 더 빛난다 2025-01-12 17:11:40
트렌드 분석과 광범위한 소비자 조사, 전문가 평가와 심의를 거쳐 뽑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가전, 건강, 리빙, 뷰티, 스포츠·레저·여행, 식품, 패션, 인물·문화 등 각 산업군에서 후보 브랜드를 1차 선별했다. 이어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12 06:00:01
너무 좋아하면 도리어 손해 보게 될 것입니다. 92년생 자기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힘들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을 잘 기억하고 보답에 신경 쓰기 바랍니다. 집안 일에 신경 쓰기보다는 주변과 사회적인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남의 일에 간섭하는 일은 삼가기 바랍니다. 04년생 말조심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