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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는 약, 버려달라 했더니…" 약국 찾아간 30대 '하소연' [이슈+] 2024-07-21 22:30:01
도입한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7~9월 폐의약품 수거량이 월평균 15.6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늘었다. 효과가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이 경우 내부의 우편물이 알 수 없는 화학용품으로 훼손될 우려가 있어 시럽 등 물약은 배출할 수 없다. 지자체마다 제각각인 데다 폐기 방법조차 편리하지 않은 탓에 폐의약품이...
CJ대한통운, 전국 산림휴양시설서 알루미늄 캔 수거 재활용 2024-07-02 10:20:26
수거량만큼 산림탄소배출권을 구매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남성현 산림청장, 송치영 포스코엠텍 대표 등이 참여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2년간 진행될 자원순환 사업을 통해 약 40톤(t)의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캔...
[게시판] 유한양행, 창립기념일 맞아 기부 연계 플로깅 2024-06-19 16:25:37
▲ 유한양행[000100]은 오는 20일 창립 98주년을 맞아 본사, 연구소, 공장 등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의미한다. 유한양행은 목표 수거량인 쓰레기 8만 개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자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폐기물 처리 플랫폼업체 리코. AI 리사이클 로봇 기업 이노버스와 협력 2024-05-30 09:25:42
수거량 확대 및 재활용률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지역 내 120대 설치되어 있는 이노버스의 쓰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확장 시기는 올 하반기부터다. 수집된 페트병은 업박스를 통해 모두 수거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2025년까지 2000톤가량의 고품질...
HD현대오일뱅크·현대백화점, 폐비닐 재활용 '맞손'…유통업계 처음 2024-04-21 10:41:20
사장(사진·왼쪽)은 “폐비닐 수거량을 계속 늘려 폐기물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폐타이어, 폐식용유,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 사업에 전사 역량을 투입해 순환경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오른쪽)은 “기존 제도와 운영 체계를 속도감있게 바꿔나가는 동시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HD현대오일뱅크·현대백화점, 포장비닐 순환경제 구축 협력 2024-04-21 08:30:01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는 "폐비닐 수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폐기물 감축에 앞장서겠다"며 "폐타이어, 폐식용유,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역시 전사 역량을 투입해 순환경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HD현대오일뱅크는 2022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를 원료로 하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먹고 남은 약 어떡하지?…이제 '여기' 넣으세요 2024-03-17 15:08:43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체계는 전국에 뻗어있는 우체국 물류망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다. 지난해 세종에서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체계를 시범 운영한 결과 폐의약품 수거량이 11.9t으로 전년(5.4t)의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폐의약품 수거에 든 비용은 2022년엔 용역비로...
우체국 집배원들이 복지혜택 필요한 9천344가구 발굴 2023-12-26 12:00:13
통해 가정 내에 방치되거나 잘못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이 사업을 시행하는 세종시에서는 월별 폐의약품 수거량이 전년보다 121%(11월 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7월부터 서울, 8월부터 전남 나주로...
국내 헌옷수거 서비스 리클, 2023 구글 올해를 빛낸 앱 수상 2023-12-12 14:48:48
앱 다운로드 15만 돌파, 누적 방문자 300만, MAU 11만, 누적 수거량 1,989,420톤을 달성했다. 옷을 순환하여 만든 탄소 저감을 기준으로는 59,479톤, 이를 소나무로 환산하면 축구장 27,857개를 가득 채울 분량인 1,989만 그루를 심은 셈이다. 리클의 양수빈 대표는 “옷을 버리는 습관을 리클하는 것만으로도 지구를 구할...
우체국·물류업체가 지자체 대신 폐의약품 수거 추진 2023-10-30 14:00:03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폐의약품 수거량은 2017년 346t에서 2021년 415t으로 늘었다. 다만 현 체계에 문제가 없지는 않다. 우선 폐의약품을 따로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아직 많다. 사단법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6월 서울·경기와 광역시 시민 823명을 조사해보니 60.1%만 폐의약품 분리 배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