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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우즈베크·카자흐·투르크 기관과 잇단 업무협약 2024-06-16 10:02:46
UFRD는 과거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가스전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한 것을 계기로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한국 기업의 참여가 가능한 프로젝트의 공동 발굴과 금융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보 공유를 위한 정례 협의회도 개최한다. 무역보험공사는 천연자원, 에너지, 인프라...
신동빈 롯데회장, 우즈베크 총리 면담…'경제 협력 강화 논의' 2024-06-14 10:52:06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 건설사업인 '수르길 프로젝트'에 참여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공장을 자체 기술로 건설했다. 신 회장은 완공식 당시 "우즈베키스탄 가스전 화학단지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 사업자 기술력이 합쳐진 대표적인 민관 합작 성공사례"라고...
"한국가스공사, 1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요금 인상은 필요" 2024-05-14 08:05:59
따른 기저효과로 두 자릿수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문 연구원은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매각을 통해 올 2~3분기 중 약 1500억원의 영업외 이익이 예상된다"며 "주바이르뿐만 아니라 사상 처음으로 우즈벡 수르길에서도 배당이 예상되고 이러한 영업외 이익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손을 상쇄시킬 전망"이라고...
우즈베크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는다 2023-09-08 18:11:36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 수르길가스전 개발사업에서 발생한 미수금 약 10억달러를 6년 만에 받는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차 한·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만나 수르길가스전 사업의 가스 대금...
정부, 우즈벡 수르길 가스전 미수금 10억달러 6년 만에 돌려받기로 2023-09-08 11:22:32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수르길 가스전 사업의 가스 대금 미수금 상환 계획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추 부총리와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양국 수석대표로 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가스공사 등 관계 부처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르길 사업은 2008년부터 ...
한-우즈베크, 경제부총리 회의…가스사업 미수금 상환 합의 2023-09-08 10:00:02
한국-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수르길 가스전 사업 미수금의 상환 계획에 최종 합의했다. 미수금이 발생한 지 6년 만이다. 수르길 사업은 2008년부터 2041년까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공동으로 가스전을 개발하고 화학제품과 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가스공사 중심의 한국 컨소시엄과 우즈베키스탄 가스...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신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2023-03-07 15:26:54
전환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또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대표적인 애로 사항인 수르길 사업 가스대금 미수금, 텅스텐 광산개발 인프라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를...
한국가스공사, 해외 사업 50% 이상 '매출 제로' 2022-10-28 11:27:49
그쳤다. 미얀마 A1ㆍA3, 우즈벡 수르길, 캐나다 혼리버,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 등 6개의 E&P 생산사업에 28억4300만달러를 투자해 15억9200만달러를 회수하는 데 머물렀다. 이와 같은 해외사업의 실적 악화로 인해 한국가스공사는 2017~2021년 동안 해외사업 투자 및 출자 관련한 손상을...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2021-03-02 17:20:36
있었다. 말레이시아 타이탄 인수,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공장 설립 등이다. 김 사장은 롯데케미칼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듣는다. 韓 기업 최초 미국 화학공장 설립루이지애나 공장은 2012년부터 기획된 것이다. 김 사장이 신규사업 임원(전무)일 때다. 회사의 위기감은 당시 컸다. 미국과 중국 화학사들이 설...
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시장 선도한다 2021-01-27 20:00:17
우즈베키스탄의 수르길 가스전 개발사업, 칸딤가스처리시설 등이 대표적이다. 그동안 축적한 엔지니어링 경쟁력과 철저한 시장 분석이 수주 동력이었다. 중앙아시아를 시작으로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했다. 알쿠두스 발전소(이라크), 알주르 가스 수입 터미널(사우디아라비아), 올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