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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중국해서 中해경선과 충돌 해군 1명 중상" 2024-06-18 22:06:43
중 중국 해경선의 의도적인 고속 충돌로 수병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군은 부상한 병사가 성공적으로 의료시설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부상 성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는 이 병사가 1명이 엄지손가락이 잘리고 여러 병사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G7 열린 날…러 전술핵 훈련 3일차 미사일 모의 발사(종합) 2024-06-13 23:10:58
해군 수병이 모형 표적에 초점을 맞춘 뒤 발사 버트는 누르는 장면도 나온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 11일 벨라루스와 함께 전술핵무기 배치 연습을 위한 훈련 2단계를 시작했다.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훈련 영상에는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이스칸데르 단거리탄도미사일 시스템과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22 등이...
'美 턱밑' 쿠바에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 무장한 러 군함 입항(종합2보) 2024-06-13 03:06:08
등을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도 수병들이 며칠간 여러 의전 행사에 참여하고 휴식하며 지역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쿠바·베네수엘라와 오랜 동맹 관계인 러시아는 주기적으로 두 나라 영해와 영공에 군함과 전투기를 보내 훈련했다. AFP 통신은 이번엔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전투능력이 강...
'美 턱밑' 쿠바에 러 군함…17일까지 핵잠수함도 정박(종합) 2024-06-13 01:33:35
등을 방문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도 수병들이 며칠간 여러 의전 행사에 참여하고 휴식하며 지역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쿠바·베네수엘라와 오랜 동맹 관계인 러시아는 주기적으로 두 나라 영해와 영공에 군함과 전투기를 보내 훈련했다. AFP 통신은 이번엔 장기간 훈련을 벌일 수 있고 전투능력이 강화...
러 북서부서 전술핵훈련 2단계…이스칸데르에 탄약 장착 연습 2024-06-12 17:09:24
또 해군함정 수병들은 특수 모형 탄두를 순항 미사일에 장착하고 지정된 순찰 수역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전날 벨라루스와 함께 전술핵무기 배치 연습을 위한 훈련 2단계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에는 러시아의 전술핵 미사일이 배치돼 있다. 이 훈련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中, 필리핀 선박에 '인명살상' 물대포 첫 사용…철제난간 파손" 2024-05-02 16:37:18
두 차례 물대포 공격으로 필리핀 해군 수병 7명이 부상했다. 지난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미국·일본과 3국 정상회의를 한 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의 충돌로 자국 군인이나 선원 등이 사망할 경우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이 발동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리핀은 향후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남중국해에서 물자...
[천자칼럼] 천안함 막말 후보들 2024-03-22 17:50:53
망언’ 리스트에 올라 있다. 어제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서해 수호의 날’이었다. 문 전 대통령이 재임 5년 중 단 두 차례만 참석했듯, 이재명 민주당 대표 역시 불참했다. 정호승 시인이 쓴 ‘46명의 수병을 보내며’의 한 구절이다. “당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적을 응징하지 못하고 유야무야 잊고 말 때에...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취임…명예해군 대령 진급도 2023-12-27 17:26:12
진급시켰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해군 수병 출신이다. 이 교수는 “(국군대전병원이) 중부권 이남에서 1차 진료부터 신체검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의료 프로세스를 관리하며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김일성 찬양물' 만들어 부대 화장실에 붙인 해군 병장 적발 2023-12-19 14:24:39
스마트폰으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수병은 해상 임무 중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데, A병장이 반입한 스마트폰은 통신이 가능한 상태였다. 방첩사는 지난 4월 6일 A병장을 해군검찰단에 송치했고, 검찰단은 범행 경위와 세부 내용을 보강수사해 불구속 기소했다. 군 관계자는 "A병장은 현재 불구속 상태로, 함정 탑승...
"완전한 항복 받아내겠다"…끝까지 단호했던 충무공 2023-12-13 18:45:59
명나라 병사를 비추다 조선 수병과 왜병, 이순신 장군까지 한 호흡에 담아냈다.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진군을 알리는 북을 치다가 적의 유탄을 맞고 숨을 거둔다. “전쟁이 급하다.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는 유언처럼,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