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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금감원은 관련 사고사례를 은행권에 전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등이 제공되면 본인이 모르는 사이 휴대폰 개통과 함께...
이준석 비호감도 1위에…허은아 "처참한 결과" 반격 2025-02-14 19:00:04
현재처럼 높지 않았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뷰’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45%에 이어 김문수 20%, 오세훈 8%, 한동훈·홍준표 6% 순이었다. ‘절대로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을 묻는 비호감도 질문에서도...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아내 권 모(49) 씨는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진씨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친모 4명으로부터 신생아 5명을 매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넘겨받은...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 인천서 9월 개최 2025-02-14 13:04:51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202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법과학 유관기관의 장·차관, 기관장 및 법과학자 1000명이 모인다. 2014년 서울 개최 이후 10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된다. 국립과학수사원의 우수한 법과학 기술 공유를 기반으로 국제개발사업 확대를 논의하게 된다....
"집배원인데 카드 신청하셨죠?"…이런 전화 주의해야 2025-02-14 10:29:25
등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집배원인데 신청한 카드 배송을 하려 한다"고 전화를 걸고, 카드 발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지는 전화번호로 문의할 것을 유도하는 수법을 쓴다. 사기범들이 안내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최근 불특정 다수에게 "집배원인데 신청한 카드 배송을 하려 한다"고 전화를 걸어 카드 발급을 한 적이 없다고 하면 악성 앱 설치로 이어지는 전화번호(☎16**-****)로 문의할 것을 유도하는 수법을 쓴다. 사기범들이 안내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기관 취업제한 3년, 보호관찰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4월13일과 같은 달 30일 천마산 내 2곳에서 라이터로 불을 붙여 임야 약 50평을 태운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방화는 그가 지난해 7월17일 부산 지하철 괴정역에서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발각됐다. 그는 방화 직구 자신의 주거지에...
나경원 "문형배, 정치편향 이어 음란물 파문…즉각 사퇴해야" 2025-02-13 17:46:12
제기들이 사실이라면, 수사·처벌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런 사람이 대통령탄핵 심판의 키를 쥐고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직무를 계속하는 것을 국민이 납득하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헌재가) 정치편향, 법적 절차적 정당성 훼손, 자의적 법해석, 피청구인 방어권의 과도한 제한 등의 지적으로 신뢰 추락을...
"아이 등·하굣길 욕설 난무"…학부모들 연차 쓰고 달려간 이유 2025-02-13 17:39:35
수사에 나서자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 커졌다. 집회와 시위를 통해 의견을 표출하더라도 어린 학생을 생각해 신중한 언어와 문구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게 학부모들의 하소연이다. 재동초 학부모 이모씨(38)는 “고성과 욕설이 등·하굣길에 난무하는 모습이 너무 위험해 탄핵 심판 변론이 시작된 지난달 14일부터 회사에...
김봉식 "계엄 전 김용현에 문건 받아…'2200 국회' 기억" 2025-02-13 16:04:24
수사 기관에서 조사받을 때 '2200 국회'만 명확히 기억이 난다고 했고 MBC와 여론조사 기관 '꽃'은 언론 보도를 들으면서 기억이 일부 되살아난 부분이 있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김 전 청장에게 "계엄에 따른 질서 유지 차원에서 경력을 국회로 보냈고 규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