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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올 수주 목표 10.7조" 2025-02-17 17:53:57
포함) 4조9000억원, 가스·수소 분야 3조4000억원, 신재생 1조원, 기타(일반 건설 및 주단조 등) 1조4000억원어치를 수주하겠다고 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3732억원으로 제시했다. 작년보다 매출(7조1000억원)은 적지만, 영업이익(2436억원)은 높게 잡았다. 고수익 기자재 중심으로 수주를 늘려간...
두산에너빌리티 "지난해 수주 7.1조…올해 목표 10.7조" 2025-02-17 16:58:38
분야 4조9천억원, 가스·수소 분야 3조4천억원, 신재생에너지 1조원, 일반 건설, 주단조 등 1조4천억원이다. 지난해 연결기군 매출은 16조 2,331억원, 영업이익은 1조 1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7.7%, 30.7% 줄어든 수치다. 외부 불확실성과 생산량 조정에 따른 자회사 실적의 영향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세법시행령] 첨단기술 소부장 稅공제 확대…'백년가게'도 가업상속공제 2025-01-16 17:00:00
270개에서 273개로 늘어난다. 수소·에너지 분야의 ▲ 선박용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기술 ▲ 가스터빈 복합발전용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기술 ▲ 그린수소 생산 해양플랫폼 설계기술 등 3개 기술이 신규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R&D 비용의 세액공제 적용대상에 연구시설 임차료, 소프트웨어 대여·구입비 등도 포함된다....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위한 노력을 포함한다. 독일 정부는 풍력터빈을 녹색 철강으로 제작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지열·수력·태양광·수소 전력에서도 녹색 철강이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고 본다. 한국의 재생 가능 전력 목표와 녹색 철강 생산 사이에 더 명확한 조정이 필요하다. 한국 철강 부문의 탈탄소화는 재생에너지 확충...
[신년사] 박정원 두산 회장 "안정 기조로…기회 오면 기민하게 대응" 2025-01-01 12:17:24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는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순위"라며 "가스터빈 사례에서도 확인했듯이, 기회가 오면 곧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인공지능(AI)과 관련해선 "기술...
서부발전-SK가스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협력" 2024-12-27 16:55:56
아울러 양사는 최신형 가스터빈 사업개발, 복합발전소 운영 기술 개발 등에도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발전소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SK가스는 액화석유가스 공정 중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비용은 물론 탄소 배출량을 90%까지 저감할 계획이다.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는 "최근 액화천연가스·액화석유가스...
SK가스, LNG·LPG 복합발전소 '울산GPS' 상업운전 개시 2024-12-26 09:05:02
가동을 시작했다. LNG·LPG 가스복합발전으로 시작해 중장기적으로 수소 혼소를 점차 확대,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SK가스 윤병석 대표는 "향후 SK가스는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국내 최대 산업도시 울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될...
두산에너빌. 남양주열병합발전소에 기자재 공급…610억원 규모 2024-12-24 11:19:55
터빈과 발전기 각 1기씩을 2026년 말까지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610억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최근 3년간 국내 복합화력 증기터빈, 발전기 각각 6기를 수주하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내년부터 매년 4기 이상의 복합화력 기자재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에쓰오일, 친환경 신사업에 통 큰 투자...지속가능성 전략 후퇴 없다 2024-12-05 06:00:07
있다. 태양광발전, 가스터빈발전,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한 저탄소에너지 사용 등 간접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감축되지 않는 부분은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사업을 통해 감축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CCUS 일환으로 인근 회사와 협력해 탄소를 포집·활용하는 액화탄산...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24-12-03 10:44:33
사업 확대를 위해 한수원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MW급 수차·발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원자력을 비롯해 수소터빈으로 전환 가능한 가스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까지 무탄소 발전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