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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돌' 케이블TV 채널은 10배, 요금은 뒷걸음…생존 갈림길 2025-02-16 06:00:04
맞는 케이블TV의 당면 과제로 현실과 괴리된 낮은 '월 수신료'가 꼽힌다. 16일 케이블TV 업계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사회 대부분의 서비스 요금이 꾸준히 인상됐으나 케이블TV 요금만은 예외적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1995년 출범 당시 24개 채널에 월 1만5천원 안팎의 요금으로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2025년 현재...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 KBS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25-02-06 18:27:46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정책실장 노용석 ◈KBS▷경영본부 수신료국 수신료기획단장 서병철 ◈경제인문사회연구회▷기획평가본부장 한영민▷경영지원본부장 연대흠▷행정운영본부장 한윤수
티빙-웨이브 합병·광고 불황…새해 국내 미디어 시장 이슈는 2025-01-29 06:00:03
관련한 이슈도 최근 대두했다. KBS는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한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으면서 국가기간방송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며, 수신료 통합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6개월 만에 다시 결합징수를 시행하면 국민 혼란이 있을 수 있다는...
방통위,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 수신료 면제 의결 2025-01-24 10:11:58
총 18차례에 걸쳐 수신료 면제를 시행해 왔다. 전날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소추가 기각돼 복귀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작년 피해 주민에 신속한 수신료 면제 지원이 필요했으나 탄핵심판으로 인해 지연돼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의결은 방통위에 산적한 민생 현안을 해결한 의미 있는 사례로 앞으로도 더욱 신속하고...
이진숙 "탄핵 기각·2인체제 적법은 헌재 전체 뜻"(종합2보) 2025-01-23 16:15:23
수신료 감면 등 일부 시급한 사안을 서면 의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식 안건 진행은 설 연휴 등과 겹쳐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나라에 변동이 생겨 신경 쓰지 않을 사람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늘공'(늘상 공무원)이든 '어공'(어쩌다 공무원)이든 다...
케이블TV,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안 마련해 PP에 설명 2025-01-22 10:37:05
수신료 매출 대비 총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률은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SO가 방송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사용료 산정 기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서소문에서 실시간 방송콘텐츠 담당자 및 유관 협회·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발제자로는 그동안 업계와 함께 산정...
崔대행, 추경 논의 첫 시사…"국정협의회 가동되면 가능" 2025-01-21 17:52:25
KBS·E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결합 징수하는 것을 강제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니라 교육 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수사기관의 증거 왜곡과 직권남용 공소 시효를 배제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범죄 시효 특례법 등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도병욱...
[속보] 崔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 등 3개 법안 거부권 행사 2025-01-21 10:31:56
崔대행, TV수신료 통합징수 등 3개 법안 거부권 행사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방통위 "혼란 야기" 우려 표명에도…KBS "수신료 통합 징수 필요" 2025-01-20 15:36:33
TV 수신료 결합징수 관련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혼란을 우려했지만, KBS는 공영방송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결합징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1일 국무회의에서 수신료 결합징수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방통위 "TV수신료 결합징수시 혼란" vs KBS "통합징수 필요"(종합) 2025-01-20 15:17:05
수신료 결합징수 관련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지만 KBS는 공영방송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결합징수가 필요하다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1일 국무회의에서 수신료 결합징수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 여부가 결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