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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처럼 AI 능력 평가받자"…AI 공인 자격증 나왔다 2025-02-16 09:00:02
AI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교육과정 안에 인공지능 내용이 없다. 최 교사는 AI 역량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흐름에 따라 학생들에게 창체 시간 등을 활용해 AI 교육을 해왔다. 하지만 AI는 일반 개념과 다르게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도 파악하기 힘들어 개인적으로 AI 교육을...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미술 수업의 수준은 그녀에게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스물한 살 때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파리로 유학을 다녀오고 싶어요.” 아버지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유학?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네가 화가가 된답시고 유럽에 가는 꼴을 보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게 낫겠다.” 하지만 카사트는 끈질기게...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점심시간쯤 학교 밖에서 직접 구입한 흉기를 꺼내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후 하늘 양 할머니와 만난 명 씨는 하늘 양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몰라요”라고 답하고 자해했으나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사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美 보수의 미래" 극찬에도…캠퍼스서 보기 힘든 2m 이 남자 2025-02-14 09:58:07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했다. 배런이 수업을 들으러 가려면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캠퍼스까지 약 20분 동안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행렬과 함께 이동해야 한다. 그가 다니는 스턴경영대 건물은 워싱턴 스퀘어 공원 근처에 있으며, 주변은 차단된 광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배런이 첫 학기를 시작하던 지난해...
글 배워 쓴 시에 담은 건 인생이었네…'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종합] 2025-02-13 17:16:19
시간이 지나가 있다. 어려운 구석 하나 없이 인간미가 철철 넘치는, 오랜만에 만난 정겹고 푸근한 작품이다. 강병원 프로듀서는 "'칠곡 가시나들' 다큐멘터리 속 할머니 학생들이 하루하루를 재밌고 즐겁게 살아가는 걸 보고 이런 작품을 제작해 관객분들께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작품의 주 관객층을...
"발연기만 남기고 갔단다"…'뉴토피아' 지수 어쩌나 [이슈+] 2025-02-13 06:55:25
윤성현 감독은 "지수가 일주일에 4일씩 시간을 내 대본리딩을 끊임없이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우려나 어려움이 없어졌다"고 했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이와 다른 모습이다. 이 때문에 지수가 등장한 장면들을 편집한 영상까지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술 취한 영주가...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후 48시간 내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하는데,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명씨의 건강 상태가 변수가 됐다. 거동이 불가능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못하면 절차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체포영장 집행이 늦어지더라도 교사와 대화가 가능하다면 중단된 조사를 이날 중 재개해 자세한 범행 경위에 대해 확인할...
"합격자가 아니라고요?"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 98명 당락 바뀌어 2025-02-12 17:06:18
수업실연(30점)과 면접(40점), 수업나눔(30점)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응시자들의 민원 전화를 받은 후에야 점수 발표 오류를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실연 항목이 원점수에서 환산점수로 바뀌면서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공립학교 응시자 98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합격자가 불합격자가 된 사례와 불합격자가...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면서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으로 나오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시청각실에 들어오게 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스마트폰 좀비'는 되지 말자 2025-02-11 17:38:55
자신의 인생에도 사회생활에도 유익한 시간이다. 그러나 스마트폰 중독이 되거나, 스마트폰 좀비가 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좋은 현상은 아니다.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형태의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필자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송금 등 은행거래, 기차표 예매, 고속버스 예매, 독서, 일기쓰기, 사진과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