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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AI·양자까지 붙었다…체급 달라진 현대차 [장 안의 화제] 2025-01-10 18:51:02
규모로 수주를 발표를 했어요. 영국 수주 발표하고 이번이 추가적으로 1,100억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국, 즉 유럽뿐만이 아니라 지금 미국 쪽에서도 초고압 전력선을 중심으로 되게 잘하고 있고 지금 수주 잔고도 과거의 평균이 한 1조 원대였거든요. 1조 원대 중반인데 작년 지금 12월 달 이런 것들 합산하게 되면 3조...
[사설] 한·미 원전동맹 체결, 그래도 야당은 철 지난 탈원전 타령 2025-01-10 17:42:15
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지난해 5월 수립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아직까지도 국회 보고 절차를 잡지 않고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에 대해선 덤핑 수주 등을 거론하며 수출을 공식 반대하기도 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각국이 원전 건설 재개로 방향을 정했는데 민주당만 반대로 가고 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데이원컴퍼니 "공모가 과하게 높지 않아…올해 매출 2000억 전망" 2025-01-10 15:18:29
투자 유치 당시 책정된 기업가치(2700억원) 대비 1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주관사 측은 "데이원컴퍼니는 높은 매출 증가율로 외형 성장성은 크지만, 최근 사업연도까지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PSR 평가방법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2023년 기준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2021년(850억원) 대비 300억원 이상 늘었다. 회사 측...
뜨거웠던 K-반도체·조선해운 ETF...미국 장기채 ETF 울상 2025-01-10 11:02:00
지난 주 ETF 시장에서는 K-반도체와 조선해운 테마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K-반도체 테마주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였고, 조선해운 섹터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박 건조 관련 동맹국 활용 계획과 수주 강세, 강달러 효과에 힘입어 주목받았다. 주간 수익률...
[한경유레카 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MOU 체결로 강세 2025-01-10 09:45:06
수주는 계획대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만,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추정치 하향으로 24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모아 종합의견을 제시하는 한경유레카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1월 2일 매수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대건설, 원가율 조정으로 일회성 비용 반복 …목표가↓"-메리츠 2025-01-10 08:46:30
난 비용이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비용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워 투자에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봤다. 메리츠증권은 현대건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을 55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선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122억원보다 62% 낮은 수준이다. 다만 오는 2분기부터 현대건설의 실적이...
美의회 인사들 만난 산업장관 "정부, 경제 안정적으로 관리"(종합) 2025-01-10 07:47:37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이를 통해 한미 정부 간에 원전 수출 협력 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한국 정부는 체코 원전 수주 최종 계약 시한인 오는 3월 전에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될 계기가 마련될 것을...
부동산 한파 속 건설사 '흔들'…예비 청약자에 기회? [돈앤톡] 2025-01-10 06:30:01
자원회수시설, 경기 포천시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도 수주했습니다. 다만 모두 공공이 발주한 사업들이라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워크아웃 여파로 분양을 중단했던 경기 의왕시에 있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작년 7월 분양을 재개한 뒤 한 달여 만에 완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12월 경...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371억1,143만달러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초 정부가 해외건설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제시한 수주 목표 400억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침공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며 발주처의 일감 자체가 줄었고, 예정된 프로젝트도...
[단독] 폴란드, 무기한 방한 연기...무기수출 위기 [방산인사이드] 2025-01-09 18:10:21
사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주 중인데요. 정치 리스크 여파로 자칫하면 경쟁국인 일본 등에 일감을 빼앗길 것이라는 우려가 높습니다. 가뜩이나 재무 부담이 큰 상황에서 대외 변수로 회사가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방산업체들은 일단 정치 상황과 무관하게 자체 협상을 진행한다는 입장을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