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차전지·바이오·수소 '특화단지 3관왕'…미래 선점한 포항 2025-01-23 16:00:05
포항시는 이곳에 수소연료전지의 생산과 수출 거점을 육성해 수소기업 총 70개사 유치, 매출액 1조원,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과 더불어 포스텍과 한동대의 글로컬30대학 선정도 빼놓을 수없는 성과다. 2023년 3월에는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업혁신파크에도 지정됐다. 포항...
SUV·하이브리드 빛났다…현대차 매출 '역대 최대' 2025-01-23 14:47:01
친환경차 수출은 처음으로 70만대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또 제네시스를 포함한 고급차 판매가 늘고 북미 시장과 같은 선진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앵커> 기아도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나란히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있네요? <기자> 기아도...
현대차·기아, 역대 최대 매출...친환경차 수출 70만대 돌파 2025-01-23 14:21:46
현대차와 기아의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처음으로 70만 대를 넘어섰다. 더불어 제네시스 등 고급차 판매 증가와 북미시장 등 선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기아도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한 12조 8천억 원의 영업이익과 사상 첫...
비먼 전 USTR 대표보 "트럼프 2기, 韓 대미흑자 우려…개선 압박할 것" 2025-01-23 12:00:25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수출은 1천278억달러,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7억달러로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미 무역흑자 규모는 5년 전과 비교하면 3.4배 증가한 것이다.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커지는 것에 대해 비먼 전 대표보는 "미국 정부가 이를 매우 우려할 것으로 생각한다...
벤처기업 절반 이상 "벤처확인제도 효과"…세제지원 확대 원해 2025-01-23 12:00:20
이었다. 반면 '수출'과 '우수 인력 확보' 항목의 긍정 답변은 각각 14.3%와 21.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 지원이 필요한 제도에 대해선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세제'(96.8%)와 '금융'(91.6%) 지원을 꼽았고 '연구개발'(88.9%), '특허'(83.2%), '입지'(75.2%)...
"바닥 뚫고 지하있었다"...'팬데믹'때 수준 2025-01-23 06:45:03
등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3.9p 하락한 83.6을 기록했다. 제조업은 일부 업종 수출 개선에 힘입어 올랐지만, 비제조업은 건설경기 둔화 여파에 악화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다만, 2월 CBSI 전망치는 올랐다. 전산업(85.4), 제조업(89.1), 비제조업(82.6)에서 이달 전망치보다 2.5p, 3.6p, 1.7p씩 나란히 상승했다. 황...
1월 기업 체감경기 더 악화…두 달째 팬데믹 이후 최악 2025-01-23 06:00:08
수출 개선에 힘입어 올라갔으나, 비제조업은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악화했다는 게 한은 분석이다. 다만, 2월 CBSI 전망치는 전산업(85.4), 제조업(89.1), 비제조업(82.6)에서 이달 전망치보다 2.5p, 3.6p, 1.7p씩 나란히 상승했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제조업은 대기업과 수출기업 중심으로 전망이 개선됐다"며...
자본연 "올해 韓성장률 1.6% 전망…상장사 실적 하향 우려" 2025-01-22 18:47:02
판단했다. 반도체·조선업의 수출은 양호하지만 철강·석유화학 등은 부진하고, 민간소비와 설비 투자는 올 상반기까지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치 하향 가능성도 제기됐다. 강소현 자본시장실장은 "올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보다 높게 형성돼 있으나, 경제성장률 둔화와 대내외...
美 LNG 수출 빗장 해제에 밸류체인 '환호' 2025-01-22 17:46:13
조 바이든 행정부의 LNG 수출 동결 조치를 해제했다. iM증권에 따르면 현재 상업 가동 예정인 LNG 터미널 프로젝트에 차질이 없다면 올해 처리할 수 있는 LNG 용량은 지난해 대비 24.3% 늘어날 전망이다. 2026년과 2027년에도 각각 8.9%, 3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 회사 수혜도 예상된다. 미국 내 LNG 생산, 수출...
자본연 "올해 경제성장률 1.6%로 둔화…금리 연 2.25%까지 내릴 듯" 2025-01-22 16:22:45
증시 개선에 힘입어 증권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겠지만, 고환율 및 금리 변동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융산업 정책 영향으로 수익 변동성은 클 것으로 봤다. 이 실장은 "개인들의 해외 주식투자 확대로 해외 위탁매매와 관련한 금융투자상품 영업전략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증권사들로서는 금리 변동성과 고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