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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도 여기가 제일 싸"...온라인 식품 쇼핑 쏠림 2025-02-11 06:50:31
뿐 아니라 마트·슈퍼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식료품을 산다는 소비자도 쿠팡은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플랫폼별 월평균 식료품 구매 빈도에서도 쿠팡이 3.72회로 이마트·SSG닷컴(2.84회)이나 네이버쇼핑(2.37회), 컬리(2.66회)보다 많았다. 다만, 1회 평균 구매액과 월평균 지출 금액은 달랐다....
"온라인 장보기 쿠팡 쏠림 심화…소비자 10명 중 7명 이용" 2025-02-11 06:15:00
1위일 뿐 아니라 마트·슈퍼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식료품을 산다는 소비자도 쿠팡은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플랫폼별 월평균 식료품 구매 빈도 역시 쿠팡이 3.72회로 이마트·SSG닷컴(2.84회)이나 네이버쇼핑(2.37회), 컬리(2.66회)보다 많았다. 다만, 1회 평균 구매액과 월평균 지출 금액에선...
일본, 美 인텔과 손잡고 차세대 양자컴 만든다 2025-02-06 17:27:34
조건을 조합한 최적의 배송 경로를 수립하는 데 쓸 수 있다. AIST는 미국 IBM과 초전도 방식의 차세대 양자컴퓨터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초전도 방식과 실리콘 방식 중 무엇이 주류가 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니혼게이자이는 “현재 기술로는 계산 오류가 많아 실용화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짚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
발등에 불 떨어진 트럼프, 젠슨 황 만난다…"中규제 논의" [강경주의 IT카페] 2025-02-01 00:53:21
트럼프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딥시크가 중국으로 배송이 허용되지 않는 미국산 칩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미 상무부가 조사하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황 CEO는 지난 8일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 차기 행정부에 도움을 줄 준비가 돼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
쿠팡·네이버 쏠림…굳어지는 e커머스 양강 체제 2025-01-20 17:29:48
플랫폼의 고속성장 비결로 슈퍼 멤버십을 꼽는다. 쿠팡은 ‘와우멤버십’,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쇼핑 할인부터 무료배송, OTT, 음식배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많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 같은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 록인(이탈 방지)’ 효과를 톡톡히...
감독 '네쿠', 주연 '네쿠', 조연마저…반전 없는 'e커머스 드라마' 2025-01-20 15:43:51
플랫폼의 고속성장 비결이 '슈퍼 멤버십'이라고 분석한다. 쿠팡은 '와우멤버십',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쇼핑 할인부터 무료배송, OTT, 음식배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쿠팡은 지난해 8월 멤버십 월회비를 58%...
신세계와 롯데, 수렁에 빠진 이커머스 2025-01-16 06:00:05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롭스, 롯데닷컴 등 8개 계열사의 온라인몰을 전부 통합한 ‘혁신 앱’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었다. 2020년 나온 ‘롯데온’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매출은 △2021년 1080억원 △2022년 1131억원 △2023년 1351억원 등으로 제자리걸음이다....
中 알리와 합작하는 정용진의 속내[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1-13 10:15:29
사실 알리 제품이 싸긴 한데 배송이 너무 늦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신세계와 손을 잡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의 물류망을 활용하면 되거든요. 신세계는 원래 자기들 창고에서, 자기들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 것을 지향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얼마 전...
쿠팡, 백화점 식품관까지 넘본다…프리미엄 식품 공략 2025-01-12 17:21:44
식료품 사업을 롯데마트·슈퍼가 총괄하기로 했다. 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만으론 대응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롯데마트·슈퍼의 신선식품 사업 노하우를 온라인에 그대로 이식하겠다는 전략이다. 올 상반기 그로서리 전문 앱인 ‘롯데마트 제타’를 출시하고 온라인 신선식품 사업에 본격적으로...
"이러다 쿠팡에 신선까지 뺏길라"…신세계·롯데 '파격 승부수' 2025-01-12 13:19:21
온·오프라인 식료품 사업을 롯데마트·슈퍼가 총괄하기로 했다. e커머스인 롯데온 산하에 있던 온라인식료품 사업 조직이 지난해 10월 롯데마트·슈퍼로 이전 통합된 것이다.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신선식품 노하우를 온라인에 그대로 이식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상반기 중 그로서리 전문 앱인 ‘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