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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20)은 여자 100m에서 ‘빙속 여제’ 김민선(26)을 0.004초 차이로 제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딴 그는 “앞날이 창창한 선수라고 나를 소개하고 싶다. 스피드스케이팅 하면...
버려진 철강단지, 서우강위안의 변신…문화성지가 되다 2025-02-13 17:22:47
운반의 역사는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아이스하키 등 국가대표팀의 훈련장 건설의 반석이 돼줬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서우강위안을 방문한 뒤 오래된 산업 현장이 스포츠 부지로, 그리고 문화 단지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 인상 깊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렇게 올림픽경기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CJ, 동계스포츠 후원 이어간다...“내년 올림픽도 전폭 지원” 2025-02-13 11:01:29
획득에 청신호를 알렸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 관계자는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하다”며 “CJ는 선수들이 내년 ...
CJ, 동계스포츠 후원 이어간다…"내년 동계올림픽도 전폭 지원" 2025-02-13 09:51:38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CJ가 후원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메달 12개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CJ는 김민선 선수의 개인 후원도 맡고 있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
[골프브리핑] 캘러웨이, 신형 ERC 소프트 골프볼 출시 2025-02-12 09:41:51
코어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극대화한다. 아울러 고반발 맨틀 레이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해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하는 동시에, 그린 주변에서는 더욱 강력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ERC 소프트 골프볼에 적용된 하이브리드 커버는 부드러운 다중 소재 공법을 적용해 높은...
SK네트웍스 작년 영업이익 1천139억원…전년 대비 41.4%↑(종합) 2025-02-11 16:22:41
SK렌터카를 매각하고, 스피드메이트와 트레이딩사업부를 독립 법인으로 분할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단행했다. 아울러 미국 실리콘밸리에 AI 기업 피닉스랩을 설립해 모듈러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한 의약학 특화 생성형 AI 설루션을 선보이는 등 미래 투자를 이어갔다.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AG 메달만 무려 9개…'빙상 레전드' 이승훈, 신기록 썼다 2025-02-11 15:52:07
세웠다. 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의정부시청), 박상언(한국체대)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3분45초94)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땄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속보] 빙속 이나현, 하얼빈 AG 여자 1000m 동메달 2025-02-11 14:52:02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한메이(1분15초85),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팀 코리아' 눈밭서도 강하다…스노보드 강동훈, 하얼빈 두번째 銅 2025-02-10 18:23:54
신예 이나현(20)을 앞세운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대표적이다. 스키, 보드 등 설상 종목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인상이 짙다. 이런 고정관념을 뒤집고 대표팀이 설상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10일 강동훈(19·고림고)이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이날 중국 야부리...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실력도 뛰어나다"며 "하지만 우리 여자 선수들도 스피드와 지구력을 갖췄다. 그들과 우리의 격차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국에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넘어져 금메달을 놓친 혼성 계주 2000m에 대해선 "실망스럽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평했다. 장칭 총감독은 "혼성 2000m 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