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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땄더니 곧바로 취직됐어요"…잘나가는 자격증 뭔가 봤더니 2025-03-20 12:02:23
높았고 취득 인원이 200명 이하인 종목 중에서는 승강기기사(82.1%) 및 생산자동화산업기사(81.1%)의 취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고용부는 "국민들이 선호하는 자격과 취업률이 높은 자격에 차이가 있었으며, 직종 규모에 따라 취업 경쟁력이 높은 자격 또한 달리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별·성별에 따라 취업률이 높은 ...
현대엘리베이터, 수직 이동하는 식음료 '로봇배송' 서비스 개시 2025-03-14 09:49:09
연동 배송 서비스를 향후 아파트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수평 이동에 머물던 로봇 배송의 한계가 수직 이동으로 확장되려면 승강기와의 연동이 필수"라며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로봇 연동 기술은 이미 상용화 단계에 이른 만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TK엘리베이터, 사우디 알라트와 합작법인 설립 2025-02-27 10:19:20
글로벌 기업이 사우디에 승강기 제조시설을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작 법인은 사우디에서 TK엘리베이터의 영업·서비스를 담당하고,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우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규 설치 시장 중 하나로, 합작 법인은 사우디의 기가...
SKT,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2년 연속 선정 2025-02-27 09:15:25
이어, 지난해 계단과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설루션을 새롭게 개발해 이를 협력사에 제공했다. 이와 함께 QR코드를 통해 위험 요소와 개선사항을 실시간 제보하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을 통해 잠재 위험 요인 영상 콘텐츠를 간단하게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고에 발전기금 1천500만원 기탁 2025-02-17 15:39:20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영 교장은 "승강기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서 기업, 지역사회, 국가에 이바지하는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野 "尹, 국회 마비 시도…계엄군 '국회 일부 전력차단' 확인" 2025-02-16 11:58:07
1시 1분께 승강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갔고 지하에서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이 연결된 통로의 문을 소방호스로 묶어 통제하려 했다. 계엄군은 이어 1시 6분께 지하 1층의 분전함을 열어 일반조명 차단기와 비상조명 차단기를 차례로 내려 지하 1층의 전력을 차단했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민주당은 "국회 본관 지하...
수원 아파트서 엘리베이터 점검하던 20대, 추락해 숨져 2025-02-15 11:03:56
채 발견됐다. A씨는 승강기 안전관리자로, 당시 엘리베이터 점검을 위해 혼자 25층에 올라갔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가 보이지 않자 동료들이 같은 날 오후 6시50분께 실종 신고를 했고, A씨는 경찰과 소방 당국의 수색 끝에 30여분 만에 승강기 통로 지하 1층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고층에서 엘리베이터 상단...
현대엘리베이터, 전국 승강기 338대 무상점검 서비스 2025-02-07 09:43:28
승강기 무상점검 캠페인'으로 총 338대에 대한 신청을 받아 점검 활동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후 아파트와 병원, 공공건물, 교회 등 전국 31개 현장에서 점검 신청이 접수됐다. 이달 초 11개 현장 61대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속한...
"돈 갚아라"…업주 흉기로 찌르고 아내 납치한 50대 男 최후 2025-01-16 13:50:43
한 아파트 승강기에서 40대 남성 B씨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승강기엔 B씨 아내 C씨도 함께 있었는데, A씨는 범행 직후 C씨를 납치했다. 이후 A씨는 C씨에게 "같이 죽자"며 남양주 지역 야산 일대로 끌고 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사설야구장 업체에서...
"이게 맞나요?" 분통…고장 난 냉장고 바꾸려다 '날벼락'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01-11 07:11:51
사용이 불가능한 탓입니다. 과거 아파트는 실외 승강기인 '곤돌라'가 있었습니다. 옥상에 크레인을 설치하고, 짐이 실린 네모난 승강장치를 끌어올리는 방식입니다. 다만 제대로 고정되지 않는 탓에 승강장치가 흔들려 사고가 잦았고, 결국 사다리차로 대체됐습니다. 하지만 사다리차도 설 곳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