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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해외 훈련 온 줄 알았다는 北 병사 2025-02-19 17:42:33
환송식에는 연도의 시민들이 열렬하게 태극기를 흔들며 격려했다. 이들의 파병으로 미군 차출을 막고, 경제 성장을 위한 씨앗 자본과 군 전력 현대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반면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투입은 위장으로 일관돼 있다. 베트남전 한국군이나 6·25전쟁 때 중공군과 달리 북한군은 러시아 군복을 입고 러시아군...
한국중부발전,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구현 전개, 시민참여위원회 발족…혁신 아이디어 공유 2025-02-19 16:04:55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MIPO 시민참여위원회 발대중부발전은 지난달 ‘KOMIPO 시민참여위원회’도 발족했다. 시민참여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혁신성과 창출 플랫폼이다. 시민이 중부발전과 지역 사회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중부발전은 이를 검토해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광명시, 시정협치협의회 열어 '민관협치 고도화 정책 방향' 논의 2025-02-14 15:24:26
의미를 보여줬다. 최종안에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의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협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문제를 해결할 때 영역 간 경계를 넘는 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속할 수 있는 협치 광명을 실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협치 체계의 실효적 구조...
"탄소중립 달성 위해 '기후경제부' 신설해야" 2025-02-13 16:04:20
기후시민의회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어 권필석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은 ▲이경희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조경두 인천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한수연 플랜1.5 정책활동가 ▲신근정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패널토론에 참석한 전문가와 활동가들 모두...
대만 야당 "사상 최대 초과 세수분 시민들에 현금으로 돌려줘야" 2025-02-13 14:00:43
44만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3년 시민 1인당 6천 대만달러(약 26만원)를 지급한 선례가 있다면서 해당 계획에 약 2천300억 대만달러(약 10조1천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소요되지만, 이는 올해 초과 세수 5천283억 대만달러(약 23조3천억원)의 절반 이하라고 말했다. 장즈룬 입법위원은 당국의 통계를...
GBC 인근 아파트 291곳 족쇄 풀려…재건축 이슈 없는 지역만 해제 2025-02-12 17:31:01
나왔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시민 재산권이 보호되고, 부동산시장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핀셋 규제’로 전환해 시장 정상화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정안의 핵심은 ‘선별 지정’이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지정하던...
잠실·삼성·대치·청담 '거래허가구역' 해제 2025-02-12 17:29:47
나왔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시민 재산권이 보호되고, 부동산시장에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핀셋 규제’로 전환해 시장 정상화 서울시는 12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는 내용의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정안의 핵심은 ‘선별 지정’이다. 그동안 광범위하게 지정하던...
일년 내내 축제 만발, 경기대표관광축제 다 가볼까! 2025-02-12 12:51:52
삼덕공원 일원 시민참여형 축제로 시민의 생활예술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춤을 주재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정조효문화제 매년 10월 초·화성 정조효공원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문화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상주시, 대구시 5개 군부대앞에서 부대 유치 홍보전 2025-02-12 09:25:25
범시민 추진위원,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 등 150명은 이날 오전 7시부터 대구 군부대의 상주 이전을 소망하는 '상주가 딱이군(軍)!'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열렬한 피켓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부대 유치를 향한 뜨거운 염원과 확고한 의지를 담아, 상주가 반드시 군부대 이전의 최종 선택지가 되어야 함을 호소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속도전'…내달부터 시·도민 의견 듣는다 2025-02-11 18:00:37
최종 전달한다. 공론화위원회는 학계와 시민단체, 상공계, 지방의회 등 각계 대표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행정통합 기본 구상안 마련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책 토의, 공청회, 홍보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론화위원회가 앞으로 어떻게 행정통합을 할지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