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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외원조 중단 여파로 아프리카 대테러 지원도 구멍 2025-02-16 20:16:15
장기간 싸우고 있는 소말리아 정부를 지원해왔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자금 동결로 현지에 주둔하는 미군 수백명 중 일부에게 보안 위험이 발생했다고 미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다. 미국에서 훈련받은 정예부대 다나브 기지의 건설, 유지 임무를 맡은 민간 계약자들이 갑자기 떠나면서 미군 병사들이 그 자리를 채우느라...
공화당 "10년간 4.5조弗 감세"…학비 대출·저소득층 지원 삭감 2025-02-13 17:52:23
식량 지원 등도 포함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발표에서 “미국 재정적자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넉 달간 8400억달러(약 1221조원)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적자 확대는 지출 삭감을 주장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화당 예산안에는 남부 국경...
가자지구 북부 첫 야전병원·보호소 속속 개설 2025-02-12 19:46:54
유엔은 가자지구 주민 대다수가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는 점을 고려해 영양실조 검사소 42곳을 최근 추가 개설했다. 이를 포함해 가자지구 전체에 204개의 검사소를 두고 산모와 어린이 등 식량 위기의 영향이 가장 큰 주민을 우선 검사한다. 국제 구호기구들은 구호품 반입량을 늘리는 동시에 제빵소와 조리시설도 가동...
농식품부, '여의도 7배' 과수원에 재해예방시설 지원 2025-02-12 16:30:01
작년 지원 면적(886㏊)과 비교하면 두 배로 늘었다. 재해예방시설 지원 예산은 60억원으로 작년의 2.6배이다. 농식품부는 품종 다양화를 위해 신고 배와 후지 사과를 재배하다가 다른 품종으로 바꾼 농가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 배와 사과 재배 면적 중 신고와 후지 재배지는 각각 84.6%, 66.4%를 차지한다. 김종구...
트럼프 "우크라 전쟁 곧 종료"…'1,200조' 재건시장 열린다 2025-02-12 15:18:21
군사 지원에 대한 대가입니다. 정치적 판단을 차치하고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우크라이나 천연 자원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는 "우크라이나는 희토류와 석유, 가스 등 매우 가치 있는 땅을 가지고 있고, 수천억 달러를 쓴 우리는 그 돈을 안전하게 지키기를 원한다"고 말하기도...
aT, 아세안에 쌀 1만 톤 원조 2025-02-11 17:45:45
총 3만3500톤의 쌀을 지원한 애프터 회원국 중 최대 공여국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원조 규모인 쌀 1만톤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에 지원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는 전 세계가 협력해야 하는 글로벌 이슈"라며 "애프터를 통해 대한민국 쌀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농식품부, '공적개발원조' 협력국 50곳 이상으로 확대 2025-02-11 11:00:04
아프리카 남부로 확대하고 농촌 생활환경 개선, 교육 등을 통합 지원한다. 쌀 식량원조 사업의 지원국과 물량을 확대하고 지원 품목을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 ODA가 20주년을 맞았다"며 "사업 성과를 확산해 국격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USAID 직원 1만명, 294명 남기고 해고" 2025-02-07 18:05:32
있다”고 강조했다. 1961년 외국원조법에 따라 설립된 USAID는 미국의 대외 원조를 전담하는 기구로 연간 예산이 428억달러(약 62조4000억원)에 달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국의 모든 대외 원조를 일시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최빈국에 지원될 예정이었던 식량 50만t도 공급을 멈춘 상태다. 임다연 기자...
'1만명중 290명만 생존' 대량해고 몰린 USAID, 트럼프 정부 제소(종합) 2025-02-07 12:00:37
주도하고 있다. 민주당 등은 법에 따라 설치된 기관을 임의로 폐지하는 것은 위법적 조치라며 비판하고 있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미국의 모든 대외 원조를 일시 중단함에 따라 최빈국에 지원될 예정이었던 50만t(톤)의 식량도 발이 묶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최빈국 생명줄' 식량 50만톤 발묶여…美원조중단에 기아퇴치 타격 2025-02-07 09:11:28
있다. 지원이 허용되는 프로그램을 결정해야 할 USAID마저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돼 직원들이 출근하지 못한 탓이다. 이 때문에 당장 인도주의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었던 3억4천만달러 상당의 식량 50만톤이 오도가도 못 하는 신세가 됐다. 현지 구호 요원에 따르면 이 가운데는 극심한 기근에 시달리는 수단에 지원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