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 보러 갔다가 '화들짝'…"이젠 무서울 정도" 말 나온 이유 2025-02-14 15:27:09
소매가 오름세로 이어질 전망이다. 가뜩이나 식품사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가공식품 공급가를 일제히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지난달 가공식품과 외식물가 지수 상승률은 각각 2.7%, 2.9%에 달했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2.2%)을 웃도는 수치다. 원·달러...
풀무원,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식품사 '톱5' 2025-02-13 08:27:15
풀무원,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식품사 '톱5' 213개 식품사 중 4위로 2년 연속 상위 5위 안에 들어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풀무원[017810]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S&P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2년 연속 식품 분야 상위 5위(Top 5)에...
"관행이 된 식품사 연말연초 가격인상…정부 대책 시급" 2025-02-12 11:38:59
식품사 연말연초 가격인상…정부 대책 시급" 소비자단체협의회 성명…"일부 매출원가율 낮아졌는데 가격 올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식품업체들이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유로 거의 매년 연말·연초 제품가격을 인상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비비고 열풍에…CJ제일제당 해외서 날았다 2025-02-11 17:36:20
성과다. 유럽 등지로 K푸드 열풍이 확산하면서 올해도 주요 식품사의 해외 영토 확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분기 식품 사업 매출 2조8443억원 중 52%에 달하는 1조4787억원을 해외에서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의 분기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을 추월한 ...
정부, 식품사에 물가안정 협조 요청…"인상요인 최소화해야" 2025-02-11 16:00:09
정부, 식품사에 물가안정 협조 요청…"인상요인 최소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근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잇따르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물가안정 기조에 협조해달라고 11일 식품업계에 요청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식품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최대한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빵 ·과자 ·커피 '기습 인상' 2025-02-09 17:56:29
통제 영향도 있었다. 지난해 정부는 수시로 식품사 관계자를 불러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했다. 고물가가 오랜 기간 이어지자 ‘고통 분담’ 차원에서 기업도 이를 대체로 수용했다. 올해는 사정이 달라졌다. 정부 차원의 가격 인상 자제 압박이 크지 않다. 한 식품사 관계자는 “가격 조정을 통해 이익률을 끌어올리려면 지...
정부 눈치보던 식품·외식업체, 줄줄이 가격 인상 2025-02-09 17:54:50
‘가격 통제’가 느슨해진 틈에 이뤄졌다. 한 식품회사 관계자는 “원자재값이 치솟는 상황을 감안하면 한참 전에 가격을 올렸어야 했는데, 정부의 압박으로 그러지 못했다”며 “최대한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사가 동시다발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물가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 '현장 경영' 2025-02-03 18:41:09
확인했다. 또 같은 해 9월에는 한·일 롯데 식품사 최고경영진이 모두 참석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기도 했다. 신 회장은 당시 인도와 베트남 등 기존 진출 국가에서 시장 확대와 신규 진출 국가 개척, 공동 소싱 및 마케팅 활동 지원 등을 주문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고침] 경제(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 2025-02-03 17:31:16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주재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에서 한·일 롯데 관계사가 협력해 연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하고 그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한 바 있다. 신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도 이런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최근 해외 현장 경영에...
신동빈 롯데 회장, 인도로 출국…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 2025-02-03 17:05:42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주재한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에서 한·일 롯데 관계사가 협력해 연 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기로 하고 그 첫 전략 상품으로 빼빼로를 선정한 바 있다. 신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도 이런 전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 회장은 최근 해외 현장 경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