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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받고 현금영수증 안 뗀 사장님, 세금 20% 더 낸다 2025-02-23 17:24:52
부부가 따로 사는 경우 등에는 부부 모두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연간 급여가 8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월세 현금영수증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에서 현금으로 결제한 뒤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했는데 거절할 경우 거래일로부터 5년 안에 국세청에...
10만원 돈 받고 '이것' 깜빡했다가…가게 주인 '날벼락' 2025-02-22 20:48:17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면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면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절했을 경우 거래일로부터 5년 안에 신고할 수 있다. 세무서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발급 거부 등이 사실로 확인되면 거래일로부터 3년 이내인 경우 소득 공제를 받을 수...
"고연봉자 남편, 월 200만원만 주더니…" 아내 분노한 사연 2025-02-20 20:18:44
달에 200만 원이 전부다. 나머지 소득으로는 뭘 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저 역시 벌이가 좋았기 때문에 돈 문제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결혼하기 전부터 살았던 전셋집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불만도 없었다"라며 "그런데 한두 달 전부터 남편의 낯빛이 좋지...
법인 '펀드 외납세액' 공제 구멍…행안부 "법 개정 통해 공제 검토" 2025-02-19 14:59:28
규정이 없어서다. 법인들이 기존보다 지방소득세를 더 많이 부담해야 할 수도 있는 만큼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는 펀드 외납세액 공제 절차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1월 회원사에 배포했다. 바뀐...
12월 결산 115만곳, 3월 말까지 법인세 신고·납부해야 2025-02-18 12:00:06
한다고 국세청이 1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 수익 사업을 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으로 모두 115만여개다. 작년(111만여개)보다 4만여개 증가했다. 신고는 내달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 세액은 3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나눠서...
50억 아파트 자녀 편법 증여…부동산 탈세 156명 세무조사(종합) 2025-02-17 15:46:01
않고 그 수법 또한 지능화하고 있다. 편법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 강남권의 고가 아파트를 약 50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
'똘똘한 한 채' 열풍에 꼼수 속출…무더기 적발 2025-02-17 13:50:41
수법 또한 지능화하고 있다. 편법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수십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
수십억 아파트 편법증여·가장매매…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2025-02-17 12:00:04
증여, 신고 누락으로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35명이 이번 세무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A씨는 본인 소득의 수십 배에 달해 자력으로는 도무지 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고가 아파트를 수십억원에 사들였다. 과세당국 확인 결과 A씨 부친이 A씨가 아파트를 취득하기 전 고액 배당금을 수령했고 보유 중이던 상가도...
"헐값에 고가 아파트 팔리더니…" 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2025-02-17 12:00:03
소득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의심되는 만큼 자금 출처를 정밀 검증할 계획이다. 다운계약 거래로 양도소득을 축소 신고한 혐의자와 가장매매, 부실법인 끼워넣기 등 지능적 탈세 혐의자도 각각 37명씩으로 나타났다. 특수관계자 간의 저가 직거래 형태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자도 29명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자녀를 비롯해...
[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법인사업자는 최대 24%의 세율이 적용된다. 여기에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진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C사의 강 대표의 사례는 이러한 차이를 잘 보여준다. 강 대표는 연간 과세 대상 소득 2억 원일 때 개인사업자로서 41.8%의 실질세율을 적용받아 약 8,360만 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그러나 법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