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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李 "상속세로 집 팔지 않게"…기업에도 부자감세 프레임 걷어야 2025-02-16 17:51:04
된다는 말인가. 이 대표는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기업이 앞장서고 국가가 뒷받침해 다시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라고 했다. 기업이 성장해 투자와 고용을 늘리면 상속세의 몇 배를 세금으로 걷을 수 있다. 기업 주도 성장론을 꺼낸 사람이 ‘초부자 특혜 감세’를 들어 가장 중요한 최고세율 인하를 막는 건...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한캐나다 대사 만나 '트럼프 행정부 관세 대응방안' 논의 2025-02-06 17:14:46
신년 기자회견서 처음 제안했으며 다보스 포럼, 언론 인터뷰 등에서 누차 시급성을 촉구하고 있다. ‘수출방파제’는 김 지사가 제안한 관세·환율·공급망 재편 대응 방안으로 △수출용 원자재 수입 관세 한시적 폐지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보험, 환변동보험 지원 한도 없애고 제한 없이 지원 △수출 전략 산업의...
[사설] 李대표, 성장 원한다면 노조법·중대재해법·전력망법 결단하라 2025-02-04 17:32:05
멀다 하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성장’을 14차례 언급하며 기업 주도 성장을 강조한 이후부터다. 설 연휴 기간 딥시크 쇼크로 전 세계가 출렁이자 “추경에 AI 예산을 담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엊그제 반도체특별법 토론회에서는 “주 52시간 예외 필요성에 많이 공감한다”고...
반도체 이어 이번엔 방산 띄운 李…"국익 위해 적극 지원" 2025-02-04 17:10:31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나누는 문제보다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신의 간판 정책인 '기본사회' 대신 기업 주도의 성장 담론을 전면에 내걸었다. 이 대표는 전날(3일)에는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에서 '52시간제 예외 규정'(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수용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민주당 비명계 "계엄 불가능한 개헌해야" 2025-02-04 15:47:08
아닌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겠다는 선언이 필요한 만큼 .국민행복 7공화국을 선언해야 한다"고 웅변했다. 민주당 외곽과 국민의힘에서는 개헌론이 분출하지만 민주당에서는 관련 논의가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개헌론과 관련해 "지금은 내란 극복에 집중할 때라는 게 제 생각"이라고...
이재명, 연일 친기업 행보 "K 방산 적극 지원하겠다" 2025-02-04 11:18:20
신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탈이념', '실용주의', '친기업' 등을 표방하는 소위 우클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정국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실용적인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해 중도층과 보수층을 끌어안는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민간...
"몰아서 일하기 왜 안 되나에 할말 없더라" 2025-02-03 17:45:11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특별법 관련해 "실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히며 기류가 변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이보다 더 전향적인 입장을 내놨는데요. 이 대표는 "특정 주력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예외로 몰아서 일하게 해주자는 게 왜 안...
권영세 "이재명, 기업 뒤통수 후려치고 반창고 붙여주는 격" 2025-02-03 09:46:55
23일 신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탈이념', '실용주의', '친기업' 등을 표방하는 소위 우클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정국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실용적인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해 중도층과 보수층을 끌어안는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는 평가다. 이...
반도체특별법도 李 손에 달렸다 2025-02-02 18:18:54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특별법과 관련해 “필요한 조치를 과감하고 전향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우리와 경쟁하는 주요국에 비해 손발이 묶인 반도체 첨단 R&D 인력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국회의 신속한...
권영세 "野, 학원강사 '입틀막' 독재적"…전한길 고발 비판 2025-01-31 18:00:29
이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강조한 '흑묘백묘론'을 두고 "검든 희든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는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실용적인 입장이 중요하다"며 탈이념·탈진영을 강조했다. 하루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니냐"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