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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참사'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경찰 소환조사 받아 2025-02-17 21:14:57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를 상대로 사고 항공기 운항과 안전 관리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조사에서 김 대표는 사고 항공기 안전 및 정비, 운항 등에 문제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요 참고인인 김 대표에게 진술을 받은 만큼 오는 27일로...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후 학교생활 상황, 계획적 범행 여부 등을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 숨진 하늘 양의 시신 부검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시신 부검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혔다가, 입장을 바꿔 부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김...
대전 초교서 사망한 8세 여아, 범인은 여교사 2025-02-11 06:16:39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해당 교사가 정교사 신분으로 우울증 등 문제로 휴직했다가 작년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했다. 복직 후 이 교사는 교과전담 교사를 맡았고 1학년생인 숨진 학생과는 평소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아이는 학원에 가기 전 평소 오후 4시 40분까지 학교에서 돌봄 수업을 들었다. 평소...
"토할 것 같다" 수갑 풀어줬더니…도주한 40대 창고에서 '쿨쿨' 2025-02-07 17:30:42
0.183%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신분 조회 과정에서 A씨가 벌금 수배자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그를 체포해 파출소로 인계했다. A씨는 파출소 조사 과정에서 "구토할 것 같다"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이 수갑을 풀어주자 그대로 도주했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추적한 경찰은...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알고 보니 '마약 소굴' 2025-02-05 12:56:20
투약한 손님은 모두 66명인데 이중 불법 체류 신분인 33명은 강제 추방됐다. 경찰에 따르면 수입책 A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에 있는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국제우편을 통해 MDMA나 케타민과 같은 마약류를 커피나 비타민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뒤 중간 판매책에게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하거나 SNS를 통해...
경찰,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소환…계엄 국무회의 수사 박차 2025-02-05 11:38:19
한 총리를 전날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조사는 늦은 밤까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 총리 소환 조사는 지난해 12월20일 조사에 이어 두번째다. 경찰은 국무회의 심의 등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지난해 12월3일 밤의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총리는 그간 계엄 선포를...
[속보] 경찰,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소환…계엄 국무회의 조사 2025-02-05 10:17:53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돼 밤 9시를 넘어선 심야까지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한 총리를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당일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작년 12월20일 한 총리를 한 차례 조사한 바 있다. 한 총리는 그간 계엄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없고, 국무회의 심의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尹, 비상계엄 선포 전후 이상민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2025-02-03 19:53:06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해 경찰의 조치 상황 등을 확인했고, 3분 뒤에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했다. 당시 통화에서 이 전 장관은 허 청장에게 "24:00경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MBC, JTBC, 여론조사 꽃에 경찰이 투입될 것인데 경찰청에서 단전, 단수 협조 요청이 오면 조치해 줘라"고 지시했고, 이는 이영팔 소방청...
[르포] "너무 불안해 잠도 못자" 美 불법이민 단속에 떠는 한인사회 2025-01-31 11:30:40
신분이 아닌 서류 미비 이민자가 이 단체 핫라인에 전화해서 얘기하던 도중에 전화가 갑자기 끊긴 사례도 몇 차례 있었다고 한다. 한 디렉터는 "안타깝지만, 그분들은 아마도 체포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NAKASEC은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권리 알기'(Know Your Rights)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북한 IT전문가들, '미국기업 재택근무'로 수천억원 외화벌이 2025-01-24 10:14:52
FBI는 신분을 속이고 외국 기업에 취업한 북한 IT전문가들이 회사 네트워크에서 민감한 정보를 탈취한 뒤 업체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경우도 있다고 경고했다. FBI는 "북한 IT전문가들이 회사 네트워크에 불법적으로 접근해 민감한 정보를 인질로 삼아 돈을 요구하는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kom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