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퇴 앞둔 이동국, 'FA컵' 한 풀다…전북, 구단 첫 '더블' 2020-11-08 17:33:59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을 투입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 종료 직전 흥분한 선수들이 충돌해 울산 수비수 불투이스와 전북 수비수 최철순이 퇴장당하는 소동이 일었지만, 이미 굳어진 전북의 승리에 변수가 되진 못했다. 전북은 오는 18일 카타르에서 재개하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트레블(3개 대회 우승)에...
`14억` 김진수, K리그 국내파 `연봉킹`...외국인은 로페즈 2019-12-30 13:50:58
받아 신형민(10억4천550만원), 이동국(10억1천54만원), 홍정호(8억7천60만원), 최철순(8억 2천438만원·이상 전북)을 따돌렸다. 지난해 12억3천500만원을 받았던 김진수의 연봉은 올해 2억원이나 올랐다. 김진수는 지난해 국내 선수 연봉 2위였지만 1위였던 김신욱(상하이 선화)이 중국 무대로 이적하면서 연봉킹 자리를...
전북·울산 나란히 ACL 8강행 좌절…K리그팀 모두 탈락(종합) 2019-06-26 22:01:03
신형민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상하이 선수들이 모두 골맛을 보면서 전북은 탈락하고 말았다. 2012년 이후 7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선 울산의 도전도 16강에서 끝났다. 울산은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일본)와의 16강 2차전에서 고로키 신조(2골), 에베르톤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3으로 졌다. 원정...
'이동국 실축' 전북, 상하이에 승부차기 패배…ACL 8강 실패 2019-06-26 21:52:34
문선민이 상대 선수와 감정싸움을 받다 퇴장당하는 위기도 맞았다.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간 전북은 좌절을 맛봤다. 상하이의 선축으로 시작된 승부차기에서 전북은 1번 키커인 이동국의 슛이 막혔다. 이러는 가운데 김신욱, 이용, 신형민이 득점에 성공했지만 상하이 선수들이 모두 골맛을 보면서 전북은 탈락하고 말았다....
전북·울산, 26일 ACL 16강 2차전 홈경기 '동반 8강 가자!' 2019-06-24 10:35:01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주전 멤버인 김신욱, 로페즈, 신형민, 홍정호 등을 벤치에 앉혀두고 시작했고, 교체멤버로 활약하는 '라이언킹' 이동국을 비롯해 한승규, 티아고, 이비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상하이와 주중 경기를 위해 체력 안배를 위한 로테이션이었고, 전북은 26일 상하이전에는 베스트 멤버를 총출동...
전북 현대, 호국 보훈의 달 '순국선열 헌정' 유니폼·티켓 제작 2019-05-29 12:05:03
헌정 유니폼 모델이 된 신형민은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분들의 덕택"이라며 "우리의 작은 행동이 많은 분에게 큰 울림이 되고 호국 영웅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승규 극장골' 전북, 10명 싸운 FC서울에 2-1 승리 2019-04-28 16:13:15
신경전이 펼쳐졌다. 전북의 신형민이 경합 과정에서 서울의 알리바예프에 발목을 밝혀 그라운드에 넘어졌다. 서울의 페시치가 공격을 전개하자 전북의 김진수가 거세게 항의했고,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 일보 직전까지 가는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가 재개된 가운데 서울이 퇴장 악재를 만났다. 서울의 알리바예프가...
[ 사진 송고 LIST ] 2019-04-25 10:00:02
메달 살펴보는 박태환 04/24 19:29 지방 정경재 열정적인 원정 팬들 04/24 19:29 지방 정경재 신형민의 헤딩 04/24 19:30 지방 정경재 '공은 어디에?' 04/24 19:30 지방 정경재 가족 사랑하는 로페즈 04/24 19:30 지방 정경재 로페즈의 집념 04/24 19:30 지방 정경재 로페즈의 슛 04/24 19:30...
모라이스, 데뷔전 '김신욱 원톱'…"이동국, 상대팀 따라 선발도" 2019-03-01 14:14:08
게 모라이스 감독의 설명이다. 중원에는 신형민과 손준호가, 2선에는 로페즈, 임선영, 한교원이 배치됐고, 골문은 송범근이 맡는다. 이동국을 비롯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관심 속에 영입한 문선민, 한승규 등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선발 라인업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명단 짜는 것 자체가...
[프로축구개막] ①9개월 그라운드 전쟁 시작…3월 1일 K리그1 팡파르 2019-02-25 06:30:02
한교원, 이승기, 손준호, 신형민, 이용,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 홍정호 등이 건재해 '절대 1강'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은 K리그1 3연패를 필두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트레블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전북의 독주 체제를 막을 대안으로는 울산과 경남이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