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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제] 작년 30조원 '세수펑크' 세부내역 공개 2025-02-08 09:08:29
살림 흑자를 보이다가, 2월에 적자로 전환되는 계절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14일 '1월 고용동향'을 공개한다. '12·3 비상계엄' 여파로 고용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 연초까지 이어지지 않았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2천804만1천명으로 전년 대비 5만2천명...
"더 잘 쓰네 ?"…AI에 학생부 작성 맡기는 교사들 2025-02-05 17:44:18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행발(행동특성 및 종합이견) 생성기’를 공개했다. 챗GPT 코드를 일부 가공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단어를 명령어로 입력하면 이를 두세 문장으로 늘려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교육 현장에서 생성 AI 활용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일각에선 부작용을 우려한다. 경기 부천의 초등학교 교사...
동덕여대 학생들 만난 민주당…이준석·20대 일제히 맹비난 2025-02-05 10:43:03
10여명의 실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가운데 일부 친(親)민주당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까지도 민주당 의원들이 동덕여대 학생들을 만났다는 데 강한 반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해당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민주당 의원 10여명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편들 걸 편들어줘야지, 정치 감각이 저리 떨어지냐", "이러니...
[다음주 경제] 한은 기준금리 결정…작년말 고용 통계도 2025-01-11 09:23:11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나섰고, 11월에도 시장의 예상을 깨고 0.25%p 추가 인하를 단행했다. 동결을 점치는 쪽은 연속 인하 효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하고, 계엄 사태 등으로 뛴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470원 안팎에 이르는 가운데 세 차례 연속 금리가 환율 불안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이...
법인 가상자산 거래 가능해진다…실명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종합) 2025-01-08 18:34:08
거래 가능해진다…실명계좌 단계적 허용 검토(종합) 금융지주의 핀테크 출자제한 완화…금융위 올해 업무 추진계획 IPO 공모가 합리성 높이고 상장 유지 조건도 강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올해부터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가 단계적으로 허용된다. 금융지주와 핀테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지주의 핀테크...
[칼럼] 명의신탁주식, 환원해야 할까? 2025-01-07 09:31:36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2001년 7월 23일 이전에 설립된 법인이라면 명의신탁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를 활용해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는 방법이 있다. 이 제도는 불법 또는 편법의 목적이 없는 기업이 비교적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할 수 있는 것으로 납세자의 입증 부담을...
친러 조지아 총리 "임기내 EU가입 논의 없다…보조금도 거부"(종합) 2024-11-29 02:53:56
오른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은 조지아가 2020년 의원내각제로 전환하면서 행정수반으로서 대부분의 실권을 총리에 내줬다. 지난해에는 집권당인 조지아의 꿈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마저 승인하지 않으면서 여권과 대립각을 키웠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칼럼] 명의신탁주식 환원이 어려운 이유 2024-11-21 14:28:17
실소유자임을 증명하려면 수탁자의 실명 전환 경위 등에 대한 확인서와 진술서가 필요한데, 수탁자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면 증명이 어렵기 때문이다. 제도 활용이 불가하다면 주식 증여를 통해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주식을 증여할 때는 현재 주식가액에 따라 세금이 부과된다. 다만...
대한상의 강연 나선 김종화…활동 보폭 넓히는 금통위원 [강진규의 BOK워치] 2024-11-19 10:15:55
김종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인구 구조를 미래 금융 환경의 변화 요인으로 지목하면서 "금융권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 41차 전체회의에서 '경제 환경 변화와 우리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몸값 5조 제시한 케이뱅크, 흥행 안갯속...역대급 구주매출이 걸림돌[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0-15 10:48:25
운영하는 두나무와 실명계좌 발급 제휴를 맺었다. 그 결과 펌뱅킹 수수료가 많이 증가하며 순수수료 손익이 흑자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두나무 펌뱅킹 수수료는 업비트의 고객 수와 고객의 입출금 거래량에 연동된다. 가상자산시장 선호도가 높았던 2021년 케이뱅크가 두나무로부터 받은 펌뱅킹 수수료 수익은 295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