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도 HBM이 효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인력 확보 사활 2025-02-17 06:15:01
올해 상반기 중에는 HBM3E 16단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커스텀(맞춤형)' 제품으로 업체 간 새로운 경쟁이 예상되는 6세대 HBM4 시장에서도 올해 하반기 중 12단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후발 업체들은 한국인 엔지니어 모시기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HBM 시장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은 지난달 일본 히로시마...
2㎏ 이하 물품 전국 2천원 배송…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출시 2025-02-16 12:00:09
통해 보낼 수 있는 준등기 선납 봉투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시험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준등기 선납 봉투는 준등기 번호가 부여된 우편 전용 봉투다. A5 용지 크기(가로 21㎝, 세로 14㎝)로 우체국에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등기 우편물처럼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기존 준등기 우편은 200g 이내로 발송 무게가...
올해부터 분기배당도 배당액 알고 투자한다 2025-02-16 12:00:04
결산배당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상장사들에 정관을 개정해 이번 정기 주총에서 분기배당도 배당기준일을 이사회결의로 정할 수 있게 적극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작년에 이미 결산배당에 관한 정관 변경을 했더라도 올해 분기배당을 하기 위해서는 정기 주총에서 분기배당 관련 개정사항을 정관에 반영해야 한다. 이미...
혁신 필요한 시기인데…기업 76% "주 52시간으로 R&D 성과 줄어" 2025-02-16 12:00:01
두고 있는 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 52시간 제도가 기업 연구개발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 따르면, 기업 연구부서의 75.8%가 '연구개발 성과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제도 시행 이후 혁신성이 저하된 연구개발(R&D) 분야는 신제품 개발이 45.2%로 가장 많았으며 기존 제품 개선(34.6%), 연구인력...
'핵무기 관리관' 업무 몰랐다?…美 공무원 '황당 구조조정' 2025-02-16 10:25:38
해 보도했다. NNSA는 핵무기 관리·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핵과학의 군사적 응용을 통한 국가안보 수호'가 설립 목적이다. CNN은 구조조정을 실시한 사람들이 NNSA의 담당업무가 무엇인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해고 통보 다음 날인...
머스크 칼날에 핵무기 감독관 공백…복직시키려해도 연락 안돼 2025-02-16 09:27:41
해 전했다. NNSA는 핵무기 관리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핵과학의 군사적 응용을 통한 국가안보 수호'가 설립 목적이다. CNN은 구조조정을 실시한 사람들이 NNSA의 담당업무가 무엇인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해고 통보 다음날인 14일...
"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조사에서 이주 실시한 중도의 여야 대권주자별 비호감도 조사에서 이 대표만 60% 아래였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호감도는 각각 모두 75%를 넘는다. 중도의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만 39%로 40%에 가까웠고, 여권 인사들은 모두 20%...
이준석 비호감도 1위에…허은아 "처참한 결과" 반격 2025-02-14 19:00:04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45%에 이어 김문수 20%, 오세훈 8%, 한동훈·홍준표 6% 순이었다. ‘절대로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을 묻는 비호감도 질문에서도 이 대표가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김문수 13%, 홍준표 11%, 오세훈 8%, 한동훈...
[단독] 모텔·노래방에 뿌려진 청년기본소득…"취업·문화비로 사용처 제한" 2025-02-14 18:16:38
지난해 6월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의회와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네 차례 열었다. 경기도민 약 5000명의 의견을 듣고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기본소득이 사회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24세 청년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긍정 평가가 있었지만 특정 연령에...
[단독]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6500억 투입…"사실상 실패" 2025-02-14 18:15:43
지난해 6월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의회와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네 차례 열었다. 경기도민 약 5000명의 의견을 듣고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기본소득이 사회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24세 청년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긍정 평가가 있었지만 특정 연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