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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 속 코스피 약보합..반도체 수급 개선 전망 2025-02-18 11:19:23
개선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또한 1분기에 저점을 확인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주 3조 원을 소각한다는 공시를 내며 장중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기관의 수급이 들어오기는 했으나 외국인은 매도로 일관하며 4일째...
상한가 vs 하한가...시간외 희비 갈린 종목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8 08:26:17
내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해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될 전망 - 24년 4분기 매출액 6,709억원(+79.5% y-y), 영업이익 463억원(흑전 y-y, OPM +6.9%)을 기록하면서, 시장컨센서스 하회. 1,000억원 규모의 풍력 타워 매출이 이연 되었으며, 하부구조물 일회성 비용(감가상각비)을 고려하면, 시장컨 센서스 수준의 실적 달성 -...
김서형·한선화 어쩌나…에스파 잘나가는 SM '중대 결단' [종목+] 2025-02-17 17:39:55
올해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까지 SM엔터테인먼트 별도 법인의 탄력적인 실적 개선을 확인했고, 올해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을 자회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올해부터는 공연기획을 담당하는 드림메이커(DM)나 MD유통을 담당하는 브랜드마케팅(BM) 등...
영풍, 역대 최악 실적 …주주들 "경영 정상화 나서야" 2025-02-17 16:03:09
실적 부진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업계 안팎에서는 영풍이 지난해부터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에 몰두할 게 아니라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풍 주주들 역시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삼성증권, LIG넥스원 목표가 상향…"장기 전망 긍정적" 2025-02-17 08:32:28
급등으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은 존재하지만 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LIG넥스원 보고서에서 LIG넥스원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LIG넥스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6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4일...
"LIG넥스원, 중동 '천궁' 납품까지 장기 투자 유효…목표가↑"-다올 2025-02-17 07:54:40
미공시 수주 3조원에서 보듯 미래를 이한 개발 사업들 다수가 진행형"이라며 "중장기 체계 및 부체계 업체로서의 전망은 아주 밝고 중동 천궁의 납품이 시작되는 오는 2026년 2분기~2027년 1분기를 바라보며 장기 투자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개발 사업 비중 영향에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오늘장 주요 이벤트..."트럼프 취임후 첫 한미 통상협의" 2025-02-17 07:40:04
실적 발표 예정..두산에너빌리티는 자회사 두산밥캣의 부진으로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 그래디언트, 테고사이언스, 에이엘티 등 2023년 2월 17일 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공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그래디언트는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0만원 주식이 30만원 넘었다"…HD현대중공업의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5 07:00:25
MRO 시장에 뛰어든다. 실적은 적자 충격에서 벗어나 순항 중이다. 2021년 매출 8조311억원, 영업손실 8003억원에서 지난해 매출 14조4865억원, 영업이익 7025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매출 16조5760억원, 영업이익 1조1594억원을 전망했다. 총 주식 수는 8877만3116주로 HD한국조선해양이 지분 75.02%를 보유한...
“아 옛날이여”...전 세계 호령했던 韓 면세점의 몰락 2025-02-15 05:42:51
말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이 922억원에 달하는 데다 4분기에도 적자 기조가 지속돼 연간 1000억원대 손실이 예상된다. 업계에선 주요 4개 면세업체의 지난해 영업손실액을 합하면 3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간 영업손실 규모가 가장 컸던 2022년(1395억원)을 넘어설 것이...
NHN KCP, 창사 이래 첫 매출 1조원 돌파 2025-02-14 10:51:43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4% 증가했다. 매출에 기여하는 거래액은 49조 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 이번 실적은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간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N KCP 측은 "내수 침체로 인한 이커머스 시장 위축에도 국내외 신규 가맹점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