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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보다 낫네"…혈압·당뇨 관리하는 '고당센터' 2025-01-28 12:33:29
고혈압·당뇨병 환자에 발생할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을 교육받은 덕에 스스로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사업에 참여한 70대 B씨는 뇌졸중 관련 교육을 받고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가 심한 두통이 발생하자 스스로 뇌졸중을 의심해 119에 신고하고 치료를 받았다. 질병청은 초고령 사회 만성질환...
崔 "연휴 응급의료 역량 집중"…소아청소년 발열클리닉 현장점검(종합) 2025-01-24 11:45:05
진료·이송, 야간 소아진료, 심뇌혈관질환, 수지접합, 급성복증 등 특수질환 진료를 거론하면서 "소방청은 의료기관, 복지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속한 이송체계를 시행하고, 경찰청도 연휴기간 의료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번 설연휴에는 지난해 추석보다 훨씬...
崔대행 "2주간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의료 역량 집중" 2025-01-24 11:00:01
진료·이송, 야간 소아진료, 심뇌혈관질환, 수지접합, 급성복증 등 특수질환 진료를 거론하면서 "소방청은 의료기관, 복지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속한 이송체계를 시행하고, 경찰청도 연휴기간 의료현장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번 설연휴에는 지난해 추석보다 훨씬...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두통' 온다면…"즉시 병원 가야" 경고 2025-01-20 17:49:22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함 △숨이 많이 참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 등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환자가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할수록 신속하게 치료받을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절주 등 생활...
초겨울 급격한 일교차…만성질환자 한랭질환 주의보 2024-12-12 16:22:42
심근경색증 ‘주의보’질병청은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 병력이 있는 고위험군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겨울철에는 찬 공기로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말초동맥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간다. 이는 심박수 증가로 이어져 심장에 부담이 된다. 질병청 관계...
"65세 이상에서 '악력' 약하면 당뇨병 위험 커진다" 2024-11-18 09:59:11
더 정확한 근력과 대사질환 간 관계를 분석했다. 손여주 교수는 "상대 악력을 고려한 새로운 분석 방식이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며 "건강 관리 전문가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여주 교수는 상대 악력 뿐 아니라...
160cm에 64kg '비만인 줄 알았는데'…뜻밖의 연구 결과 [건강!톡] 2024-11-13 11:57:33
33 구간,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은 BMI 34 구간에서 각각 가장 높았다. 오상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는 "20년 전 분석에선 BMI 23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는데 그간 체형과 생활 습관, 질병 양상이 서구와 닮아가 이제는 BMI 25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인다"며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지금의 비만 진단...
비만인데 사망위험은 낮다고?..."BMI 기준 문제" 2024-11-11 09:51:36
이상지질혈증은 BMI 27 구간, 심혈관질환은 BMI 29 구간, 뇌혈관질환은 BMI 31 구간에서 이전 구간 대비 증가 폭이 커졌다. 오상우 동국대일산병원 교수는 "20년 전 분석에선 BMI 23에서 가장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는데 그간 체형과 생활습관, 질병양상이 서구와 닮아가는 변화를 보여 이제는 BMI 25에서 가장 낮은 사망...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지정센터(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센터 등)와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 응급·외상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정신건강 증진 협력, 재활 의료 및 지속 관리 협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의료본부는 다음달 천안 독립기념관과...
'가을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젊은층도 안심 못한다 2024-09-10 16:01:45
변화에 심뇌혈관질환을 잘 예방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9월 한 달간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심뇌혈관질환이란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 그리고 그 선행 질환으로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