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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새 7500㎞ 달린 서울 로보택시…"내비 안내 따라 차선 자율변경" 2025-01-05 17:53:34
첫 심야 로보택시(자율주행 택시)가 지난 3개월 동안 거둔 성과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로보택시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도로로 꼽히는 서울 강남·서초 도심 일대 시범 구역(현재 11.7㎢)을 돌고 있다. 얼마 전 이 로보택시에 적용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SWM 관계자와 함께...
국토장관 "비상계엄은 잘못된 조치…자리 연연 않겠다"(종합) 2024-12-23 13:51:16
난 10월에는 정씨에 대해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정씨는 쿠팡 심야 로켓 배송 업무를 포함해 평균적으로 주 6일, 63시간 가량을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가 지난 5월 자택에서 쓰러진 후 숨지자 노동계와 유족 등은 '과로사 의혹'을 제기했다. 박 장관은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초래하는 클렌징 조항도 다른...
매일 10대 중 4대가 쉬는 택시…서울시 '무단휴업' 단속 나선다 2024-10-07 18:15:43
시내 택시면허 대수(법인 택시 포함) 7만1760대 가운데 하루 평균 운행 대수는 4만1095대로 운행률이 57.27%에 그쳤다. 지난해 11월 기준 심야(오후 10시~새벽 2시) 서울 지역 시간당 운행 대수는 2만480대로 코로나 직전인 2019년 11월 운행 대수(2만6566대)와 비교하면 시간당 6086대가 적다. 개인택시가 휴업하려면 관할...
KGM, 자율주행 레벨4 수준 선행 개발…"기술 고도화 추진" 2024-10-04 10:37:55
택시 코란도 이모션을 개발한 데 이어 심야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구간과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자율주행 레벨4 수준에서 고장 대응과 같은 기술개발을 통해 더욱 안전한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레벨 0부터 5까지 모두 6단계 자율주행 가운데 레벨4는 사람이 사실상 운전에 관여하지 않는...
자율주행 앞서가는 KGM…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운송 서비스 시작 2024-10-04 09:39:13
난이도가 더 높다. 이번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는 1단계(2024년 9월 26일 ~ 2025년 5월 18일)로 강남구와 서초구 일원 도로를 시작으로 추가 2단계(2025년 5월 19일 ~ 2025년 7월 18일)로 신사와 논현, 삼성동 일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KGM과 SWM은 이번 자율주행택시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대구의 독보적 공공앱 '대구로', 병·의원 약국 정보 안내 서비스 도입 2024-09-11 08:55:06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에 야간진료·응급실·심야약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생활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은 진료과목에 따라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산부인과 등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해 두어 검색에 편의를 더했고, 약국은 내 주변에서 가까운 약국 검색 기능이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는데 지도를 ...
'택시 부제' 지자체 이양 없던일로…개인택시업계 반대에 무산 2024-09-09 06:00:08
심의를 거치도록 했다. 이후 택시난이 심야에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수준으로 완화됐다고 판단한 국토부는 지자체가 다시 각자 여건에 맞춰 부제를 운영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 지난 7월 중순 관련 행정예고를 했다. 이에 전국 개인택시 업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지자체가 부제 운영 권한을 돌려받으면 법인택시...
국토부, '택시 부제' 지자체 이양 재검토…개인택시 반발에 주춤 2024-08-06 06:00:03
택시 부제 시행 여부를 결정하면 사실상 택시 부제의 재도입으로 이어져 수익 감소와 심야 택시난 재발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6일 택시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6일부터 전날까지 행정예고한 '택시제도 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개정안의 확정 고시 여부를 두고 고심...
택시난 풀릴까…20년 만에 신규 면허 발급 2024-07-17 20:25:37
확대하되 기본요금을 인상하는 방식으로 택시업계와 절충점을 찾았다. 기본요금은 평일 낮에는 3유로(약 4천500원)에서 3.50유로(약 5천200원),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에는 7유로(약 1만500원)에서 7.5유로(약 1만1천300원)로 각각 인상된다. 또 최소 요금은 9유로(약 1만3천500원)이며, 피우미치노 공항과 참피노...
제주·안양엔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4-06-03 15:53:44
‘심야A21’ 노선을 다음달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마포구, 서대문구 및 중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 시간에만 운행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심야 자율주행버스 두 대는 지난 5개월 동안 사고나 고장 없이 8300여㎞를 달렸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