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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감당 안 돼"…'영끌족' 임의경매 쏟아져 2025-01-10 17:13:18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 소장은 “핵심 입지 물건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수요자는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며 “경매 개시 시점과 매각일에 7개월 정도 시차가 있어 경매 물건이 터져 나오면 전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빚만 69억, 더는 못 버티겠다"…'영끌족' 줄줄이 백기 2025-01-10 13:00:04
나온다. 강 소장은 “올해 경매 시장에는 핵심 입지 물건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선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며 “경매 개시 시점과 매각일이 7개월 정도 시차가 있는데 본격적으로 경매 물건이 터져 나오면 전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서울 아파트값 2주째 보합…노·도·강 "급매 속출" 2025-01-09 17:01:35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은 이날 기준 2327건으로, 대출 규제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해 8월 거래량(6505건)의 3분의 1 수준이다. 탄핵 사태 등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져 올 상반기에도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2000만원 내려도 안 팔려요"…'영끌' 상계동 집주인 속탄다 2025-01-09 14:01:01
전인 8월 거래량(6505건)의 3분의 1 수준이다. 탄핵 사태 등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커지면서 올 상반기에도 관망세가 짙어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0.00%)와 동일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보합을 나타냈다. 서울은 0.01%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올해 집값 '상저하고'…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필수" 2025-01-08 16:58:26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마을 우성·현대 등 3개 단지가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총 1만948가구 규모다. 새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어정쩡한 부동산을 사지 말고 ‘풀 대출’(최대한도까지 대출)을 받더라도 매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파트를 사라”고 조언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개척정신 이어가자" 2025-01-07 18:42:20
차관은 축사에서 “새해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국민과 건설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진 차관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지지옥션, 강은 신임 대표이사 취임 2025-01-07 13:48:05
등에서 22년간 근무한 경매 전문가다. 강 대표는 '경매 실전 상담사례 100선', '지지옥션 강은팀장의 경매100일 프로젝트'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계층적 분석 및 전이학습을 이용한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 예측 시스템 및 예측방법' 특허도 갖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을지로에 강북 최대 규모…프라임오피스 들어선다 2025-01-06 17:09:42
개선할 수 있는 요소를 평가하는 국제 인증 웰(WELL)도 취득할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프라임 오피스로 업무 공간의 미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당첨만 되면 7억 번다" 두근두근…역대급 로또 온다는데 2025-01-05 17:04:02
일각에선 워낙 청약경쟁률이 높아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그림의 떡’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금을 확보한 수요자라면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고 했다. 이미 착공한 단지가 적지 않아 1~2년 내 잔금을 마련하지 못한 물량은 미계약분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새해 첫 일정으로 한남4구역 방문 2025-01-05 10:21:02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 변 최대 길이의 스카이 커뮤니티와 인공지능(AI) 설계 기술을 활용한 조망, 테라스 설계도 계획 중이다. 공사비는 경쟁사 대비 800억원을 절감했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공사 기간을 8개월 단축하고, 역대 최저 이자율로 금융 비용도 줄일 계획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