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2025-02-04 06:01:55
교육을 제공하고, 근무시간 선택형 유연근무제 도입, 장기 재직 특별 휴가 확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성 존중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 일자리 구현을 위해 여성 관리자 비율을 매년 확대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고령자 등...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세계적 아동권리 후원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금까지 니제르 우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3개국 취약계층에 염소 2만8643마리를 나눠줬다. 빨간 염소는 아프리카의 척박한 환경에서 적은 물과 먹이로도 잘 자라 빈곤 가정에 요긴한 수익원이 된다. 마리당...
이라크 9세 아동도 결혼 가능해진다 …여성계 "공포스럽다" 규탄 2025-01-23 15:30:51
주마는 가디언에 "이란에서 여성 권리와 아동 권리의 종말이 왔다"고 말했다. 이라크 기자인 사자 하심은 성직자들이 여성의 운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게 된 것은 공포스러운 일이라며 "여성으로서 나의 삶에 온갖 일이 벌어질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인권운동가이며 이라크여성연맹 회원인 인티사르 알-마얄리는 이번...
[커버스토리] 트럼프의 '돈로주의'…국제분쟁 도화선 될까 2025-01-20 10:01:01
국제인권규약, 아동권리협약, 국제노동기구의 조약이나 권고 등이 국제법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국제법의 효력에 대해 우리나라 헌법(제6조 1항)은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는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라고 명시하고 있어요. 다른 나라도 비슷합니다. 각국이 국내법과 비슷한...
NCT 재민 "어린이들 따뜻한 연말 맞길"…1억 기부 2024-12-24 09:45:54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힘내요, 도와줄게요' 온정 나누는 NGO…어려울 때 더 빛난다 2024-12-19 16:16:26
국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1990년대부터 꾸준한 선도 활동을 해왔다. 어린이가 사회의 주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수영대회,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세미나와 캠프 등을 열어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도 시작했다. 기부자가 직접 영양, 식수위생,...
유니세프, 도움받던 나라가 도움 주는 나라로…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보은의 30년' 2024-12-19 16:08:59
(조례 및 정책 부문, 아동 참여 부문, 아동권리교육 부문, 행정서비스 부문, 아동친화공가 부문) 최우수상 5팀을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서울 송파구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신설, 서울 자치구 최초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등 아동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니세프...
"TV·유튜브 출연 자체로 정서부담 갖는 아동, 인권 보호해야" 2024-12-13 15:00:01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아동 연기자 77명 중 계약 조건 및 관련 조항 정보를 제공받은 사례는 20.5%,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 기관 정보를 들은 사례는 3.8%, 인권 교육을 받은 사례는 2.6%에 불과했다. 이 객원교수는 미국 아동연기자위원회의 경우 아동 출연자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근로 조건과 관련...
신영증권,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2024-12-03 14:45:46
= 신영증권[001720]은 3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기부 신탁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기부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 기부신탁 활성화 ▲...
부모 잔소리에도 SNS 못 끊더니…16세 미만 금지법 두고 '시끌' 2024-11-29 09:46:31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 유니세프는 "이번 법안이 청소년을 더 어둡고 규제되지 않은 온라인 공간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케이티 마스키엘 유니세프 호주 아동 권리 정책 책임자는 "청소년 계정 개설을 금지하는 대신 SNS 기업이 연령에 적합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도록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