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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내 "특수교사, 장애혐오 시선에 깊은 상처" 2025-03-21 09:47:14
강희경, 곽형섭)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B씨에 대한 재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주호민의 아내 A씨는 재판부로부터 발언권을 얻어 "피고인은 장애 아동을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로 여기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서울대 N번방' 공범…항소심서 6개월 감형 2025-03-20 16:22:55
부장판사)는 2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비롯해 5년간의 정보통신망을 통한 공개·고지, 5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명령도 내려졌다. 1심에서 선고된 징역 5년보다...
트럼프, 푸틴 전쟁범죄 물타나…납치된 우크라 아동 DB 삭제돼 2025-03-19 10:13:48
전쟁범죄 물타나…납치된 우크라 아동 DB 삭제돼 ICC 기소에 쓴 증거 인멸…야당 "파괴적 결과" 항의 송환 어려워져 우크라·러 종전협상에 불똥 튈 수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예일대 연구자들이 구축했던 피랍 의심 우크라이나 아동 3만5천명에 관한 데이터베이스(DB)가 국무부의 지원 중단 조치 와중에...
"키울 형편 안 돼서"…같은 남성에 신생아 넘긴 친모 7명 '집유' 2025-03-18 19:03:33
중이며, 수사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아동·청소년 등 관련 기관 종사자는 아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불법 입양하거나 유기하는 방식으로 자신들이 보호·양육해야 할 아동들을 넘겼지만, 적절한 양육 환경을 갖추지 못했던 10대나 20대 초반에 출산하거나 혼외자를 낳았다.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적법한 입양 절...
英, 플랫폼 기업에 불법 콘텐츠 방지·차단 의무화 2025-03-18 00:47:20
심각한 범죄 콘텐츠는 애초에 플랫폼에 나타나지 않도록 적절히 조처해야 한다. 오프콤은 향후 몇 달간 각 플랫폼이 이같은 의무를 준수하는지 평가하고 우려할 점이 발견되면 표적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아동 성 착취물을 우선 단속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오프콤은 온라인안전법을 위반하는 기업에...
"3시간 엎어 재웠다가"…'생후 83일 아기' 질식사 2025-03-17 20:35:09
골절된 상황과 관련해서는 A씨가 산후풍 진료를 받은 기록을 확인했고 학대는 아니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2023년 11월 첫째 아들(당시 생후 2개월)의 다리를 잡아당겨 무릎뼈를 부러뜨린 사건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먼저 검찰에 송치했다"며 "첫째 아들은 현재 부모와 분리돼 보호시설에서...
텔레그램 CEO, 프랑스서 일시 출국 허가돼 두바이행 2025-03-17 20:05:57
= 텔레그램 내 아동 음란물 유포 등 혐의로 프랑스에서 예비기소된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사법 당국의 일시 허가를 받아 출국했다. AFP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두로프가 당국의 허가를 받고 15일(현지시간) 오전 파리 외곽 르부르제 공항을 통해 텔레그램 본사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로...
생후 83일 숨진 아기 '학대 입증' 못해…부모 '과실치사' 송치 2025-03-17 19:06:41
질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경찰은 아동학대의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학대 혐의는 입증하지 못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과실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 3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해 9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거주지에서 생후 83일...
女초등생에 "맛있는거 사줄게"...30대男 정체 2025-03-15 09:26:07
유인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A씨의 행동을 막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있는 장애인으로, 과거 어린이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아동 유인 의도성 등이 아직...
"맛있는거 사주겠다"…초등생 유인한 30대 입건 2025-03-15 09:08:48
한 범죄를 저질러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러한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아동 유인 의도성 등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기각했다. A씨는 약취 유인 혐의점에 대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