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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중소기업 부담 줄인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 내놔 2025-02-04 06:00:01
바 있다. 이중 사회 지표에는 고용 관행, 아동노동·강제노동, 차별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산업안전보건, 지적재산 및 고객정보보호, 제품 안전 및 품질이 있으며 지배구조는 투명경영과 반부패·준법경영이다. 이번에 EU가 내놓은 중소기업 대상 모듈은 사회·거버넌스 부문이 매우 축약되어 있음을 감안해 국내 중소기...
위기 아동·청년 지원법, 복지위 소위 통과 2025-02-03 19:34:19
가족의 돌봄 책임을 전담하는 영케어러(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시한 첫 법안이다. 2021년 대구 청년의 간병 살인으로 영케어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지 4년 만이다. 해당 법안에는 고립·은둔과 같은 위기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년의 복지를 위해 5년 주기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년 주기...
노인연령 높여 아낀 나랏돈, 정년·연금 개혁 '마중물' 될까 2025-01-20 06:03:02
발표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60~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65~70세로 높이는 방안을 담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진 못했다.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문제는 문재인 정부가 2019년 9월 발표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방안'에 다시 담기면서 주목받았지만 결론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노인 연령...
365일 아이 돌봄…'워킹맘 천국' 된 경북 2024-12-18 17:18:52
프로그램도 호평받고 있다. 한글과 체육 등은 기본이고 태블릿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교육도 제공한다. 내년부터는 원어민 교사의 어학 수업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 온 동네가 나선다’는 철학에 창의력 교육까지 장착해 부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도가 K보듬6000 53곳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독서교육' 팔 걷어 붙인 스웨덴…한강 "문학 읽는 근육 길러야" 2024-12-10 07:21:56
개발을 위한 예산을 별도 책정하는 한편 아동도서 연구소 지원 예산도 늘린다는 구상이다. 스웨덴을 다시 '독서의 나라'이자 '교육과 지식의 나라'로 만들겠다며 현 정부가 내놓은 주요 정책이다. 2022년 11월 집권한 우파 성향의 현 정부는 지난해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디지털 학습을 완전히 중단하는...
창원시, 일자리 창출로 인구 100만명 사수 나선다 2024-09-29 16:26:58
할 시점이다. 창원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인구 정책 기본계획도 이런 관점과 궤를 같이한다. 시는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인구·기업 유입 도시 실현, 100만 도시 유지’를 목표로 제2차 인구 정...
"시민 모두 긍지 가질수 있는 명품 교육환경 조성…인구 50만 자족도시 기반 갖출 것" 2024-09-25 16:12:03
및 아동 참여체계 구축, 옴부즈 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도 마련해 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22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시는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어린이체육센터 건립, 능평초 복합화 시설 건립 등 356개 사업에 총 2520억 원의 어린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0만 자족도시 기반 체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제 허브도시로 육성해 1000만 도시로 도약할 계획" 2024-07-04 14:40:55
발표해 “앞으로 2년은 체감형 시민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년은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약 6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킨텍스 앵커 호텔 건립 추진, 창릉천 통합하천 정비 사업 등 ‘도시의 기본 골격’에 투자하는 성장형 도시정책에 주력했다”라고 지난 2년의 소회를...
종일 앉아있는 韓 어린이…비만율 급증 2024-06-06 12:18:26
"아동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전반적으로 지표가 개선됐지만, 비만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등 일부 악화한 지표가 있어 아이들의 신체활동과 놀 권리의 강화가 필요하다"며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를 수립해 아동의 삶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작년 6~17세 사교육비 12만원 ↑…비만·우울도 심각 2024-06-06 12:00:03
현수엽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그간 아동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아동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반적 지표가 개선됐지만 일부 악화된 지표도 있었다"며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3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5~2029)을 수립해 아동의 삶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