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행동주의 표적 된 영풍…머스트운용 "자사주 소각하라" 2024-11-25 17:35:08
아연 회장에 대한 공세를 높이던 영풍이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됐다. 실질 순자산가치에 한참 못 미치는 주가가 공격의 빌미가 됐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을 상대로 한 행동주의 캠페인을 본격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 운용사는 영풍 지분 약 2%를 보유 중이다. 머스트운용은 영풍이 10년 넘게 소각하지 않고 보유...
고려아연 "영풍 측, 누적 배당금 총액 1조 이상 수령" 2024-11-25 17:33:04
있다고도 지적했다. 영풍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5억8499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연결 기준으로는 253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고려아연으로부터 받은 263억원의 배당금 덕이라고 고려아연은 주장했다. 또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의 평가수익률은 감사보고서 등에 나타난 취득원가(약 2만원)를...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25일)-2 2024-11-25 16:30:49
│고려아연 F 202412 ( 10)│881000 │-42000 │3896│18659 │ ├─────────────┼────┼────┼────┼─────┤ │삼성SDIF 202412 ( 10)│279000 │9000│19389 │41115 │ ├─────────────┼────┼────┼────┼─────┤ │삼성화재 F 202412 (...
고려아연 "이사후보 결격사유" vs 영풍·MBK "주총 지연 목적"(종합) 2024-11-25 16:14:47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6월 기준 유가증권 시장 내 집행임원제도를 두고 있는 회사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집행임원제를 적용할 경우 경영 효율성을 저해하고 해당 집행임원의 책임과 역할이 다소 모호해지며 나아가 책임 회피 가능성 등의 단점이 지적되기도 한다"고 밝혔...
코스피, 삼전·이차전지株 주도 2,530대 회복…코스닥 3% 급등(종합) 2024-11-25 16:09:01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고려아연[010130](-4.55%), 현대모비스[012330](-2.95%), 삼성화재[000810](-1.57%), 기아[000270](-0.61%)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82포인트(2.93%) 오른 696.83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36포인트(0.94%) 오른 683.37로 출발해 오름폭을 점차 확대해 장중 698.51까지 오르는...
한국타이어·윤관, 고려아연 주식 매각…최윤범 회장측 우호지분 감소 2024-11-25 14:34:46
없다"고 밝혔다. 윤 BRV 대표도 BRV캐피털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0.5%와 투자전문회사를 통해 갖고 있던 지분 0.2%를 다 매각한 것으로 파악된다. 윤 대표의 부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도 고려아연 지분 8천주를 처분했다. 한국타이어는 과거 사모펀드(PEF)인 MBK와 경영권 갈등을 겪어 최 회장 측에 우호적인 태도를...
이차전지 민관협의체 개최…화재위험 없는 차세대전지 논의 2024-11-25 14:00:00
기술, 한국전기연구원이 차세대 수계아연전지 원천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충남대와 성균관대가 차세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현황을 발표했고, 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하버드대, 텍사스대, 오리건주립대 등과 국제공동연구 현황도 발표됐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고려아연 "영풍·MBK 요구한 신규이사 일부 법적 결격사유" 2024-11-25 12:13:03
아연 "영풍·MBK 요구한 신규이사 일부 법적 결격사유" 이사회 열고 임시주총 소집 청구 심의…집행임원제 도입에도 부정적 "신규이사 후보자 추가 심의 거쳐 임시주총 개최 시기 최종 확정"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머스트운용, 영풍에 주주제안…"자사주 모두 소각해야" 2024-11-25 11:21:54
고려아연 지분과 서울 중심부의 빌딩으로 구성돼 자산의 질이 좋다"면서도 "이런 이례적인 최하위 평가는 영풍의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와 주주정책에 대한 자본시장의 큰 실망감이 원인이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머스트운용은 먼저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 소각, 무상증자 혹은 액면분할을 진행하라고 주장했다....
머스트운용, 영풍에 주주가치 제고 요구…"자사주 소각해야" 2024-11-25 10:09:37
아연 지분(약 3조5천억여원)과 서울 중심가의 영풍 빌딩 등 투자부동산(약 1조원)이다. 머스트운용은 "강성두 영풍 사장은 올해 9월 기자간담회에서 고려아연의 자사주 정책을 비판하며 '소각 목적이 아닌 자사주는 취득하면 안 된다. 주주를 위하는 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며 "영풍이 보유한 자사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