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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韓 '아연도금강판 덤핑' 해명 2024-11-06 06:00:07
한·베트남 무역구제 협력회의…韓 '아연도금강판 덤핑' 해명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베트남 무역구제청과 '제8차 한·베트남 무역구제협력회의'와 '제9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무역구제위원회'를 통합 개최하고 현안을...
8t트럭 충돌해도 어린이 지킨다…포스코, 스쿨존 울타리 개발 2024-10-30 09:22:54
포스코의 포스맥(PosMAC) 강관을 이용했다.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이 쓰인 고내식 합금 도금 강판인 포스맥은 일반 도금 강판 대비 내식성이 5~10배 이상 높다. 포스코가 새로 개발한 스쿨존용 차량 방호 울타리는 시공 때 보도 하부 시설물의 손상을 방지하는 등 시공성을 높여 기존 다른 제품보다 안정성과 경제성을...
아연값 뛰자 광산 기업 '돈 잔치'하는데…한국은 구경만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28 04:14:28
차지하는 중국 제련소들은 지난달까지 자국 아연도금 강판 수요 감소 등으로 인한 제련수수료(TC) 폭락으로 조업을 중단하는 등 제련 기업들에겐 복잡한 상황이다. 아연의 원재료인 아연 정광의 공급은 부족한 반면 글로벌 전체로 볼 때 제련소의 생산 용량은 많기 때문이다. 아연은 철, 알루미늄, 구리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타이어家 필두 고려아연 고객사들 "MBK로 넘어가면 기술 유출·품질 저하" 2024-09-23 14:53:46
있다. 고려아연이 연간 65만톤을 생산하는 아연제품은 국내 외 철강재 보호피막용으로 자동차강판, 강관, 철선·철구조물 등 소재에 도금용으로 사용된다. 연간 45만톤을 생산하는 연은 국내 외 자동차 배터리와 전선케이불 산업에 널리 쓰인다. 은의 경우 연간 2000톤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태양광 산업을 포함한...
[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냉난방공조에 사용되는 국산 천덕트 ‘FlowSox’ 만드는 스타트업 ‘패브릭덕트’ 2024-09-12 23:29:26
돕는 설비다. 국내는 대부분 금속 소재인 아연도금이나 스테인리스 등의 금속 소재의 덕트를 사용한다. 금속 소재의 덕트는 무겁고, 설치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며 결로 방지와 보온을 위해 보온재를 덧대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다.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이 덕트를 천막 소재와 같은 산업용 천으로 만든 천덕트를 ...
고려아연, 2028년까지 고순도 황산니켈 제조 기술개발 주관 2024-09-04 10:25:38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고려아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활용되지 않던 니켈 산화광 사프로라이트로부터 수소 환원 기술을 활용해 니켈 원료를 제조하고, 다시 수소 환원 니켈로부터 이차전지용 고순도 황산니켈을 제조하는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과정에서 부산물과 온실가스 등을 줄일 수...
中 철강 덤핑 공세에 글로벌시장 '고사 위기' 2024-08-18 18:22:34
세우고 있다. 베트남은 6월 한국·중국산 아연도금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제품에 관세가 철폐된 지 2년 만이다. 말레이시아는 15일 한국·일본·중국·인도산 비합금강 평판압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중국 업체들이 철강 제품을 저가에 해외로 내다 파는 이유는 국내 수요가 부진해서다...
"한국산 제품 이제 그만"…확 달라진 분위기 '초비상' 2024-08-06 15:54:50
항목도 평판압연, 아연도금강판, 에폭시수지, 고순도 테레프탈산, 폴리스틸렌과 같은 국내 철강, 화학 제품에 집중됐다. 신흥국들도 과거 한국처럼 중화학공업 육성을 통한 경제 성장에 나서면서 과거 수입에 의존해온 중화학공업 제품들의 국산화에 나선 것이다. 한편 선진국은 일몰 기한이 도래한 규제를 재심을 통해...
송도 고층 아파트에서 에어컨 안 나와…주민들 폭염 속 큰 불편 2024-07-31 23:39:20
아연도금강관(백강관)을 사용해 현 사태가 빚어졌다고 주장하면서 시공사를 상대로 대책 마련을 요구 중이다. 에어컨을 재가동하려면 부식된 냉각탑과 배관을 모두 교체해야 하는데 입주자대표회는 100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공사 측은 시방서에 명시된 정상 자재를 사용했고, 이미 하자보수...
폭염 속 주민 '분통'…"밖을 배회" 2024-07-31 15:48:22
아연도금강관(백강관)을 사용해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며 시공사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에어컨을 재가동하기 위해 부식된 냉각탑과 배관을 모두 교체해야 하는데 입주자대표회는 100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오은경 입주자대표회 회장은 "송도는 바다를 메워 조성된 만큼 염기(소금기)에 따른 피해를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