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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2025-01-19 17:34:02
아이언샷 컨트롤을 가다듬고, 쇼트게임과 벙커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보겸은 올해 목표를 특정 승수로 잡지 않았다. 늘 그랬듯 골프 수준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그는 “계속해서 우승 경쟁을 하려면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우승을 위해선 내...
“어둠 속 찾아낸 빛...이제 메이저퀸 노릴게요” 2025-01-19 14:06:39
아이언샷 컨트롤를 가다듬고, 쇼트게임과 벙커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보겸은 올해 목표를 특정 승수로 잡지 않았다. 늘 그랬듯 골프 수준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그는 “계속해서 우승 경쟁을 하려면 수준이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승은 당연히 좋은 일이지만, 우승을 위해선...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안았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윤이나는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해 6월 오구플레이를 한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3년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고, 올해 초 징계가 1년6개월로 경감되면서 국내 개막전부터 복귀했다.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친 윤이...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렸다. 정확한 아이언샷을 앞세운 그는 전반에 버디 4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아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한 김주형은 마지막 18번홀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홍택, KPGA투어 유일 ‘톱 10’ 진입안병훈은 후반에 힘을 냈다. 전반에 2타밖에 줄이지 못해...
"시즌 2승 따내 상금왕 굳히겠다" 2024-10-16 18:29:17
그는 상금 2위(10억9069만원), 대상포인트 2위(487점)로 윤이나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도 있다. 윤이나는 “(박)현경 언니는 쇼트게임과 아이언샷이 좋고 티샷도 일관된다. 전체적인 부분을 다 닮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서재원 기자/사진=임대철 기자 jwseo@hankyung.com
'무관 신인왕' 김민별, 2년 만에 우승 갈증 풀어 2024-10-13 18:07:10
톱10에 12번 들며 신인왕에 올랐지만 단 하나 우승하지 못했다. 방신실이 2승, 황유민이 1승을 거둔 데 비해 마지막 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김민별에게는 “뒷심이 부족하다” “멘털이 약한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 시즌 김민별은 ‘다승왕’을 목표로 세웠지만 이 대회 전까지 아쉬운 성적을 이어갔다. 상금랭킹...
상금 10억원 고지 누가 먼저 오를까…성큼 걸어나간 이예원 2024-08-22 18:55:41
“아이언샷이 흔들리면서 타수를 더 많이 줄이지 못했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이예원은 이날 후반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년 이 대회 1라운드 때 캐디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2벌타를 받은 곳이다. 이예원은 “3번홀을 가니까 작년의 벌타가 생각났지만 오늘은 버디를 잡았다”며...
프로암 대신 드림투어 대회… 더헤븐 마스터스의 특별한 시도 '눈길' 2024-08-18 18:31:05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손녀 사랑이 담겨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아마추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에스더 권(16)은 권모세 더헤븐CC 회장의 손녀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선수로 활동한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웠고, 지난해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테일러메이드 프리뷰에서 우승하며...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홀만 67개에 이른다. 아이언샷도 잘친다. 그린적중률 2위(79.3%), 벙커세이브율 2위(81.2%)를 기록하고 있고 평균타수 70.2로 투어 3위다. 이같은 기세를 앞세워 상금랭킹 6위, 대상포인트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승? 열심히 하면 선물처럼 다가올 것"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임진희는 “코르다는 비거리부터 아이언샷, 퍼트까지 모든 것을 잘하는 교과서 같은 선수”라고 말했다. 이어 “렉시 톰슨(미국)은 티샷 미스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플레이를 하는 점,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는 비거리에 욕심을 내면서도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는 점이 본받을 만했다”고 평가했다. 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