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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북한 형제국' 시리아와 수교 2025-02-12 17:26:06
있는 아이의 이름은 아일란 쿠르디. 시리아 내전을 피해 유럽으로 가다가 지중해에서 배가 전복돼 엄마, 두 살 터울 형과 함께 익사했다. 이 사진은 시리아 난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1946년 프랑스 식민 통치에서 벗어난 시리아는 북한과 같은 독재국가였다. 1970년 군부 쿠데타로 집권한 하피즈 알아사드에서...
[CES 현장] 미래전략 통했다…긴줄·환호성 채운 현대차·기아 미디어데이 2024-01-09 11:58:52
후 인근 아일란더 볼룸에서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기아 행사장은 현대차보다 좁아 참관객 절반은 앉아서, 다른 절반은 서서 행사를 지켜봤다. 역시 외국인이 대부분이었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전통적 자동차의 개념을 뛰어넘는 '차량 그...
'졸부' 사우디, 땅 팠더니 구리·니켈도 나오네 [원자재 이슈탐구] 2023-09-11 07:00:01
조성해 재투자하기로 했다. 사우디 기업 아일란앤드브라더스는 영국 광산기업 '멕시코 리소스'와 손잡고 사우디 서부의 크나이구이야 등 지역에 140억달러를 투자해 광산을 개발하고, 광물 가공시설을 짓기로 했다. 사우디 서부 해안 얀부 지역에 짓는 아연·구리 가공 공장은 중동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사진톡톡] 아이들에게 더욱 가혹한 아프간 탈출 2021-08-21 18:05:07
최악의 상황에서도 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모습이 알려지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환기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015년 9월 시리아 난민인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가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시리아 내전의 심각성이 환기되기도...
엄마아빠 잃고…카불공항 난리통에 홀로남은 7개월 아기 2021-08-18 21:31:26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된 모습이 알려지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환기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9월 시리아 난민인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가 터키 해변에서 익사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시리아 내전의 심각성이...
영국 축구스타 리네커가 자택에 난민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2020-09-03 18:49:18
2015년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아일란 쿠르디 사건 이후 난민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당시 세 살에 불과했던 시리아 꼬마 난민 쿠르디는 난민 사태가 정점이던 2015년 9월 터키 남서부 보드룸의 해안에서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영불해협을 통해 밀입국하려다 사망한 수단 출신 난민 소식은 그의...
난민·재해·시위부터 판문점까지…CNN '지난 10년 정의한 사진' 2019-12-24 01:15:10
아일란) 쿠르디(당시 3세)와 미국-멕시코 국경 근처에서 어머니가 감금되자 순찰대원 앞에서 울음을 터뜨린 온두라스 여자아이의 모습, 2018년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진 시리아의 한 마을에서 한 아이가 큰 가방에 담겨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 등도 소개됐다. 인류의 유산으로 꼽히는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미국의...
美 민주 대선주자들 "부녀 익사 사건은 트럼프 탓" 2019-06-27 16:02:56
아이 아일란 쿠르디를 떠올리게 한다고 보도했다. 세간의 비판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부녀 익사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그것을 싫어한다”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민주당이 불법 이민자들이...
꼭 안고 익사한 아빠와 아기…멕시코 국경비극 담은 사진 '충격' 2019-06-26 09:53:13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처럼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을 고스란히 드러낸 사진으로 평가받는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이 공개한 사진 속엔 한 남성과 아기의 시신이 강가에서 머리를 땅에 묻고 나란히 엎드려 있다. 아기는 아빠의 가슴까지 말려 올라간 검은 티셔츠에 함께 몸을 넣고 한쪽 팔로 아빠의...
"터키 남서부서 유럽行 이주민 배 침몰…12명 숨져" 2019-06-17 22:18:21
전 세계에 난민의 비극을 일깨운 '꼬마 아일란'의 시신이 떠밀려온 곳이 보드룸 해안이다. 2016년 3월 유럽연합(EU)과 터키 사이 난민송환협정이 체결된 후 이른바 '에게해(海) 루트'를 통해 유럽에 진입하는 이주민의 흐름이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매주 '수백명'이 터키 남서부 해안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