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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창작 뮤지컬의 새 패러다임"…'스윙 데이즈' 연말 대전 승리할까 [종합] 2024-11-26 17:30:03
감독, 이현정 안무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준상, 신성록, 민우혁, 고훈정, 이창용, 김건우, 정상훈, 김승용, 전나영, 이아름솔 등이 참석했다. '스윙 데이즈 : 암호명 A'는 독립운동가로서의 결정적인 선택을 한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일제 치하였던 1945년 대한민국 자주독립을 위해...
혜윤, 오늘 솔로 데뷔…美 래퍼 아르마니 화이트 피처링 2024-11-13 10:23:37
스트레이 키즈 등과 작업해 온 김나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유빈 안무가가 무브먼트 디렉팅를 맡아 독특한 안무를 소화했다. 혜윤은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 내 스스로를 존중하고 지킬 수 있는 경계선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랑하지만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노래"라면서...
'칸의 여왕' 위페르 열연에 미친듯이 흘러간 90분 2024-11-03 17:29:18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 ‘클레어의 카메라’ ‘여행자의 필요’ 등 한국 영화에도 출연했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연극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관객을 만났다. 공연은 메리 스튜어트의 횡설수설하는 독백이 90분 내내 이어진다. 수많은 대사를 쏟아내지만, 일관된 이야기가 없다. 위페르는...
남윤수 "게이 연기 잘하고 싶어 이태원 유학도" [인터뷰+] 2024-11-01 11:19:03
뺐다. 오프닝에 티아라 안무를 했는데 그게 끼를 보여준 장면이라 생각한다. 연습실까지 가서 안무 연습을 했다. 그래도 제 얼굴이 사색이 돼 '표정 좀 풀라'는 얘기도 들었다.(웃음) 제가 춤이 정말 자신이 없다.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 걸 봤는데, 너무 잘 추셔서 '어떡하나' 싶지만, 그래도...
영화관에서도 만나는 파리오페라발레단 '백조의 호수' 2024-11-01 10:46:29
러시아 볼쇼이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레프 이바노프에 의해 각색되면서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오는 작품이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이 보여줄 이번 '백조의 호수'는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예술감독이었던 루돌프 누레예프의 버전이다. 프티파와 이바노프 버전을 발레단 스타일에 맞게...
정년이에서 시작된 창극 열풍…국립극장 <더 판>으로 바통 터치 2024-10-28 20:02:19
움직임 지도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유수의 안무가 장혜주(예술단체 링카트 대표)가 안무감독의 임무를 톡톡히 해내며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다양한 예술장르의 융합에 일가견이 있는 최교익 연출가는 창극, 아크로바틱, 현대무용, 전통연희, 난타, 마술, 태권무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창극...
"깊은 물속에서 현대사회의 속도에서 벗어난 느낌 가져보길" 2024-10-01 17:06:26
잠수’는 감각적인 안무와 연출로 주목받는 안무가 차진엽(46·사진)의 신작이다. 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을 맡아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인물. 서울시발레단은 서울 노들섬의 새로운 연습실에서 둥지를 틀고 차진엽과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지난달 25일 이곳에서 안무가 차진엽과 만나 신작에...
[이 아침의 안무가] 우아하고 아름답게…英발레에 날개 단 애슈턴 2024-09-24 18:14:51
안무가다. 20세기 무용계에 커다란 획을 그은 인물이다. 로열발레단에서 예술감독으로 작업하며 독특한 ‘영국 발레’를 발전시켰다. 그의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온 작품은 무려 80여 개. ‘실비아’ ‘로미오와 줄리엣’ ‘고집쟁이 딸’ ‘교향적 변주곡’ 등이 대표작이다. 1962년 영국 발레계 최초로 경(卿) 칭호를...
뮤지컬 ‘공주시 프린스 하숙집’, "2024 공주미래유산 도시페스타 빛낸다" 2024-09-19 11:17:40
공주대학로 감성커피(공주대점)부터 번영2로 족발야시장(공주신관점) 사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은 김선영 대표가 맡았다. 집필은 김선영, 이지언, 변희승 아동문학가가 참여했다. 조연출에는 민사빈, 음악감독에는 정유리, 안무감독에는 강충만씨가 맡았으며 김원규, 김단, 김우린, 김동욱, 김민희,...
문제적 작품? 창의적 실험?…나는 '논란의 춤판'이 좋다 2024-09-12 16:51:07
안무라고 강조했다. “저는 안무가를 작가라고 생각해요. 내가 무엇을 얘기할지, 얘깃거리를 가지고 무대가 끝날 때까지 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져야 하죠. 하지만 그 얘깃거리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어야 해요.” 춤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안애순은 다른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