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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참여 기회를 넓힐 전망이다. 배터리·모터·센서 등 핵심 부품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으로 확장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평가원은 "AI 기업들의 로봇 사업 진출과 현대·삼성 등 제조 기업의 기술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측의 강점을...
한미약품, 바이알 전자동 조제기 '카운트메이트' 북미 출시 2025-02-14 10:31:01
및 저소음 작동 등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한 안전사고 방지 ▲ 오염 없는 클린 조제 실현 ▲ 약국 공간 및 환경에 적합한 디자인 등 기능도 갖췄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박재현 사장은 "앞으로 한미약품은 그룹사 전체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
BYD, 전 차종에 '자율주행' 장착…주가 급등 2025-02-11 16:35:44
없는 사치품이 아니며, 안전벨트·에어백처럼 필수 도구"라고 했다. BYD는 중국에서 10만 위안(약 1천988만원) 이상 차량에 '신의눈'을 기본 탑재하고, 7만 위안(약 1천392만원)짜리 '시걸' 해치백 등 저가 차종 3개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3만 달러(약 4천362만원) 이상 모델에만 자율주행...
BYD, '신의 눈'으로 新가격전쟁…저가 모델도 자율주행 장착 2025-02-11 14:58:22
없는 사치품이 아니며, 안전벨트·에어백처럼 필수 도구"라고 했다. BYD는 중국에서 10만 위안(약 1천988만원) 이상 차량에 '신의눈'을 기본 탑재하고, 7만 위안(약 1천392만원)짜리 '시걸' 해치백 등 저가 차종 3개에도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3만 달러(약 4천362만원) 이상 모델에만 자율주행...
경기도, 가축방역·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985억 투입 2025-02-11 11:01:13
또 소 귀표부착비 지원(9만7000마리), 고품질 안전축산물 육성(1250곳), G마크 축산물 온도센서 지원(7만5000개), 농가 등 축산물 해썹(HACCP)인증 컨설팅 지원(14곳) 등 축산물 유통 및 안전 분야에도 114억 원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가축전염병 발생 시 농가의 빠른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가축처분 보상 예산 및 매몰지...
고양시, 스마트시티 기술로 이태원 ·오송 비극 막는다 2025-02-11 10:58:03
본격화한다. CCTV, AI 영상 분석, IoT 센서 등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인구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미리 설정해 놓은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경찰, 소방서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시티는 편리한 도시뿐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도시를...
전면도입 앞둔 모바일 주민증 '보안 불안' 2025-02-09 18:40:33
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 모바일 기기 속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지난해 말 세종시 등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해 다음달 28일 전국에서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다. 그러나 안면 인식을 제외하고 지문 인증 등...
"알면 알수록 매력적"…볼보 EX30의 이유있는 자신감 [신차털기] 2025-02-08 20:53:08
안전도 평가에서 5점 만점을 받는 등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외부에 위치한 5개의 레이더와 5개의 카메라, 14개의 초음파 센서를 비롯해 실내에 위치한 운전자 및 탑승자 감지 기술로 구성되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객, 도로 위 다른 이들까지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안전의 표준을 제시한다....
[시승기] 1년 늦은 볼보 EX30, 더 합리적인 가격표 달고 한국 상륙 2025-02-07 00:00:00
화면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은 아쉬웠다. 유럽의 신차 안전성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차답게 실시간으로 안전을 점검받는 기분도 받았다. 운전대 상단에 있는 센서는 기자가 하품하면 경고음과 함께 '휴식을 취하겠습니까. 피로 징후 보임'이라는 문구를 띄웠고 곁눈질을 오...
쇼핑몰 자동문 안 열려 '쾅'…알고보니 'KS 규격미달' 2025-02-06 17:58:46
도어 30개를 조사한 결과 30개 모두에서 끼임 방지를 위한 안전 치수가 확보되지 않았거나, 보호구가 설치되지 않았다. 24개(80%)는 움직이는 문과 고정문 프레임 사이 간격이, 22개(73.3%)는 움직이는 문과 바닥 사이 간격이 KS 규격보다 좁았다. 29개(96.7%)는 끼임 방지 보호구가 없었다. 끼임 사고뿐만 아니라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