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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세 신상열, 전무로 승진…'3세 경영' 가속화 2024-11-25 17:04:18
담당 책임도 상품마케팅실 상무로 승진했다. 농심 측은 신 상무 승진에 대해선 "주스 브랜드 '웰치'를 담당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뤄내 승진 대상에 올랐다"며 "상품마케팅실에서 글로벌 식품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농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젠테,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갈라디너' 참가 2024-11-25 16:19:25
대표는 "양국 수교 1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개최된 이번 갈라디너를 통해 한-이탈리아 패션 산업의 무한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젠테는 양국의 패션 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연말에 없어서 못 산다"…40만원 케이크 등장 '자존심 경쟁' 2024-11-25 11:35:30
케이크'(9만8000원) 등도 판매한다. 시그니엘에서 판매하는 최고가 케이크는 21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박스'다. 롯데호텔 서울은 연말 케이크로 '트윙클벨'(18만원), '프리미엄 딸기'(10만5000원), '스윗가든'(9만원) 등을 판매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7년 만에 인상"…마시는 '물 값'도 오른다 2024-11-25 10:21:09
뛴다. 농심의 가격 조정은 재룟값,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다. 백산수 가격 인상은 지난 2018년 1월 이후 6년1개월 만이다. 농심은 다음달 탄산음료 웰치스 소다 355㎖ 출고가도 평균 7.6% 올린다. 이에 따라 웰치스 소다 편의점 가격은 1400원에서 1500원이 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GS리테일 대표 물러날 듯…40대 오너가 4세 유력 2024-11-25 10:17:14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다. 허 부사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GS 등을 거친 뒤 지난해 11월 GS리테일 경영전략 서비스 유닛장 부사장에 올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여행객 4명 중 1명은 한국인"…한국인 셰프까지 영입했다 [인터뷰] 2024-11-23 20:14:51
고 있으며 손님을 현지와 연결시키기 위해 요리에도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나트랑에서 가장 뛰어난 5성급 시티 호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베트남 현지 매력을 담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나트랑(베트남)=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여기가 하와이야 베트남이야"…통창 너머 오션 뷰가 '쫙' [영상] 2024-11-23 16:06:52
면 쿠킹클래스를 신청해 베트남 특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요리를 직접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이 호텔 관계자는 “휴식을 위해 나트랑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나 학회, 출장 등 비즈니스 목적의 고객까지 만족시킬 만한 입지와 서비스를 갖췄다”고 말했다. 나트랑(베트남)=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2024-11-22 16:05:36
등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빙그레는 또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00만9440주(총 발행주식의 10.25%)를 별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빙그레는 중요내용 공시로 인해 이날 오후 3시44분부터 오는 25일 오전9시까지 매매거래 정지를 공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의협 비대위, 내년도 의대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종합] 2024-11-22 12:48:08
편하게 지내고 의대생과 교수들만 10년 이상 후유증을 앓을 것"이라고도 했다. 박 위원장은 "비대위는 끝까지 이들과 여당의 죄과에 대해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며 "의료 농단에 강력히 저항하고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오는 27일 2차 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간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동덕여대 총학 "공학 전환 철회될 때까지 본관 점거 계속" 2024-11-22 12:34:26
전날 남녀공학 논의를 잠정 중단하고 향후 논의 재개 시 학생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학교 측이 발표하는 것을 전제로 본관을 제외한 강의실 봉쇄 해제와 수업 재개에 합의했다. 대학 본부와 학생 측은 오는 25일 이에 대한 추가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