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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디스커버리 펀드 비리' 장하원에 '징역 10년' 구형 2025-03-07 20:59:36
징역 5년(벌금 1억원)을 구형했다.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윤모 전 충북인재평가원장은 징역 5년이, 디스커버리 법인에는 벌금 31억원이 구형됐다. 검찰 측은 "정보 비대칭을 이용해 선의의 피해자에게 크나큰 피해를 야기했다"며 "선량한 투자자 신뢰를 침해하고 자본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피고인들에게 엄벌을 내려주시길...
'백현동 수사 무마' 빌미로 13억 챙긴 브로커…징역 3년 확정 2024-12-04 14:38:54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13억3616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4일 확정했다. A씨는 2022년 5월부터 작년 6월까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에게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접근해 다섯 차례에 ...
이재명 연루 의혹 '백현동 개발비리'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45:27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63억여원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백현동 개발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 사업이다. 김 전 대표는 ...
[속보]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대법원서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9:15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63억5700여만원의 추징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죄에서의 알선 행위, 알선에 관한 대가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2014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증권사 내부통제 심각”…檢, 사익 취한 前직원 무더기 기소 2024-10-30 16:55:47
증재·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에서 투자은행(IB) 사업 부문 본부장을 지낸 A씨는 재직 중 특정 업체들의 부동산 매각 11건 관련 정보를 알게 됐고, 이를 매수하기 위해 같은 부서 부하 직원 B씨, C씨와 결탁했다. 이들은 메리츠증권이 해당 부동산...
오동운 공수처장 "金여사 명품백 압수 검토" 2024-10-14 17:59:32
알선수재죄 혐의로 고소돼 수사 중”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이 불기소 결정문에 적시한 대법원 판례를 적용하면 오히려 기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이 의원 지적에는 “판례를 더 깊이 살펴 알선수재죄 성립 여부를 제대로 밝혀내겠다”고 답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부정청탁금지법...
"디올백은 접견 위한 수단"…檢, 김여사·최재영 무혐의 처분 2024-10-02 18:35:04
상황에서 알선에 대해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무혐의 처분했다. 대통령실에 명품백을 보관한 것 역시 증거 인멸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검찰은 “명품백은 대통령기록물 지정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대통령실이 보관하던 중 검찰에 증거물로 임의 제출한 것이어서...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알선에 대한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당사자 사이 구체적 현안의 알선에 관한 고의 내지 인식도 없었다고 봤다. 디올백은 대통령기록물 지정 여부 검토를 위해 대통령실에서 보관하던 중 검찰에 증거물로 임의 제출된 것이라며 윤 대통령 부부의 증거인멸...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접견 수단일 뿐" [종합] 2024-10-02 14:28:14
'알선'에 대해 대가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당사자들 사이 구체적 현안의 알선에 관한 고의 내지 인식도 없었기 때문에 김 여사에 대해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위반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봤다. 서울의소리는 검찰 처분에 불복해 항고한다는 입장이다. 야권은 비판 여론을 업고 특검 도입론에 다시 박차를 가할...
검찰, '명품백 사건' 김건희 여사·최재영 목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10:51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알선에 대해 대가 관계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면서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당사자들 간에 알선에 관한 고의 내지 인식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부부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해선 “디올백은 대통령기록물 지정 여부 검토를...